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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필름메이커상 수상

한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19-11-06 18:18:48

기생충,필림메이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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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할리웃 필름 어워즈에서 필름메이커 상을 받았다.

봉 감독은 지난 3일 베벌리힐스의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23회 할리웃 필름 어워즈에서 필름메이커 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기생충’에 출연한 배우 박소담도 참석해 봉 감독과 함께 레드카펫에 서기도 했다.

할리웃 필름 어워즈는 1997년 시작된 미국의 영화상으로, 영화적으로 뛰어난 성취를 보여준 작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매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그 해 개봉되는 영화를 대상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봉 감독이 이 상을 받고 ‘기생충’이 미국 내에서 흥행하면서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기생충’은 지난 1일 기준으로 누적 박스오피스 매출 565만9,526 달러를 돌파하며 봉 감독 전작 ‘설국열차’의 누적 박스오피스 매출 456만3,650달러를 넘어섰다. 상영관도 초반 3개에서 43배 늘어난 463개 관이다.

 

‘기생충’필름메이커상 수상
지난 3일 열린‘2019 할리웃 필름 어워즈’에서 봉준호 감독이 영화‘기생충’으로 필름메이커상을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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