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풀러튼 거주 8세의 김 엘리야 군이 지난 10일 라미라다 골프코스 13번 홀(파3, 106야드)에서 5번 하이브리드 클럽으로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김군은 골프를 시작한지 일년 반 정도 되었으며 할아버지 김동민 씨와 함께 일주일에 한번씩 풀러튼 골프장에서 골프 연습을 해왔다.
김군은 ‘빅토리 선교 골프 토너먼트’에 참가해 김동민, 정창섭, 신영세 씨 등과 동반 라운딩했다. 김은 현재 풀러튼에 있는 라구나 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다.
알리야 김군(가운데)이 홀인원 증서를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