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한류 붐 속에 한국의 K-팝 인기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KCON 2019 뉴욕’이 내달 6~7일 맨하탄 매디슨스퀘어가든과 제이콥 재빗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행사를 주최하는 CJ E&M은 18일 올해 KCON 출연진으로 6일 아이즈원, 뉴이스트, 더보이즈, 에버글로우, 에이티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7일 베리베리, 세븐틴, (여자)아이들, SF9, AB6IX, 프로미스 나인 등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KCON은 아티스트 공연을 비롯해 아티스트와 팬들의 만남의 장이 될 ‘루키 쇼케이스’, ‘커버 스타 K’, 푸드코트 등 관객들이 폭넓게 한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순서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공연 및 행사 관련 티켓 구입은 KCON 공식 홈페이지(kconusa.com)에서 할 수 있다. 뉴욕=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