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규모의 영어철자 말하기 대회 ‘스크립스 내셔널 스펠링 비’ 전국 대회가 메릴랜드주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28일 오전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한인 학생들이 선전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찰리 김, 클로이 박, 예나 박 등 한인 학생과 한국에서 온 학생 2명이 2라운드를 통과했다. 인디애나주에서 출전한 예나 박(10) 양이 2라운드에서 스펠링을 맞히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영어철자 말하기 대회 ‘스크립스 내셔널 스펠링 비’ 전국 대회가 메릴랜드주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28일 오전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한인 학생들이 선전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찰리 김, 클로이 박, 예나 박 등 한인 학생과 한국에서 온 학생 2명이 2라운드를 통과했다. 인디애나주에서 출전한 예나 박(10) 양이 2라운드에서 스펠링을 맞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