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 이민 116주년을 기념하는 미주 한인의 날을 앞두고 기념행사가 본격 시작됐다. 10일 LA 굿사마리탄 병원에서는 미주 한인의 날을 기리기 위해 태극기를 게양하는 현기식이 데이빗 류 LA 시의원과 앤드루 리카 병원장 및 한인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이 대형 태극기를 게양하며 태극기와 성조기를 함께 흔들고 있다. l<LA=박상혁 기자>
미주 한인 이민 116주년을 기념하는 미주 한인의 날을 앞두고 기념행사가 본격 시작됐다. 10일 LA 굿사마리탄 병원에서는 미주 한인의 날을 기리기 위해 태극기를 게양하는 현기식이 데이빗 류 LA 시의원과 앤드루 리카 병원장 및 한인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이 대형 태극기를 게양하며 태극기와 성조기를 함께 흔들고 있다. l<LA=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