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한류 열기’폭염보다 뜨거웠다

미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17-08-01 19:19:03

한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LA 지역 본선

15개팀 무대 올라 노래·댄스 실력 뽐내

전 세계 한류 팬들이 케이팝(K-POP)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자신들의 끼와 실력을 겨룰 수 있는 2017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LA 지역 본선이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29일 LA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약 150명에 이르는 케이팝 팬들이 몰려 한류의 열기가 아직 뜨겁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해주었으며 쟁쟁한 실력을 가진 15팀의 경쟁자들이 사전 예선심사를 거쳐 케이팝에 대한 자신들의 열정과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문화원과 KBS가 공동주최한 올해 대회는 댄스부문과 노래부문을 합쳐 진행되었으며 심사위원으로 LA 한국문화원 김낙중 원장, KBS 아메리카 유건식 사장이 참석했으며 세종대 실용음악과에서 보컬과 싱어송 라이터 전문 교수로 역임하고 있는 곽은기 교수가 참여해 심사에 전문성을 더했다.

참가자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가수의 곡에 맞춰 댄스를 하거나 노래를 불러 실력을 겨뤘다. 이날 행사에는 케이콘(K-CON)에서 의기 투합해 팀을 이뤄 도전한 팀이 있는가 하면 온라인으로 한글을 배워 노래를 익힌 참가자, 한국음식에 반해 한국문화를 접하게 된 참가자 등 저마다 한국 문화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마음껏 펼쳐 보였다.

1등에는 태양의 ‘눈코입’을 부른 뉴욕 출신 ‘메시엘라 반구라’가 선정됐으며 2등에는 블랙핑크의 ‘휘파람’을 춤과 함께 부른 오스트리아 빈 출신의 ‘테아 와그너’가 선정됐다. 심사를 담당한 곽은기 교수는 “1, 2위에 선정된 참가자들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라며 “1등인 반구라는 가창력 부분에서 좀 더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와그너는 스타성에서 많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1,2등에 오른 두 사람은 앞으로 본국대회 진출권이 부여되며 본국 KBS에서 담당하는 전세계 온라인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본국 무대에 오르게 되는지 결정된다.

이번 행사를 담당한 김 원장은 “한국 문화에 대한 젊은이들의 열기가 뜨거운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장”이었다며 “매년 전체적인 수준이 높아져 올해도 LA에서 본국대회 최종 우승자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재원 기자>

‘한류 열기’폭염보다 뜨거웠다
‘한류 열기’폭염보다 뜨거웠다

행사가 끝난 후 입상자들과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귀넷 정부 사칭 '가짜 송금 사기' 기승
귀넷 정부 사칭 '가짜 송금 사기' 기승

기획 및 구획 부서 차칭 수수료 요구 귀넷 카운티 정부가 최근 지역 내 기업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토지 개발 및 송금 사기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며 긴급 주의를 당부했다.카운티 당

'일광절약시간제' 폐지 현실화되나
'일광절약시간제' 폐지 현실화되나

연방하원 찬성 307, 반대 117표로 통과 애틀랜타를 포함한 미 전역에서 수십 년간 이어져 온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 서머타임)가 마침내 폐지될 가

애틀랜타  경기장 주변 불법 드론 100여대  압수
애틀랜타 경기장 주변 불법 드론 100여대 압수

FBI “월드컵 기간 집중단속”이민법 위반 조종사1명 체포  피파(FIFA)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애틀랜타 스타디움 주변에서 비행금지규정을 위반한 드론 100여대가 압수됐다.연방수

귀넷법원 “우버 CEO 직접 나와 증언하라”
귀넷법원 “우버 CEO 직접 나와 증언하라”

우버 상대 성폭력 민사소송서최고경영자에 증인 출석 명령  귀넷 카운티 주법원이 미성년자 성폭력 피해와 관련해 우버를 상대로 제기된 민사소송에서 우버 최고경영자에 대한 증인출석을 명

연방교육부, 조지아 3개 교육청 조사  착수
연방교육부, 조지아 3개 교육청 조사 착수

디캡∙리치먼드∙서배나 등 성비위 교직원 처리 실태  연방 교육부가 조지아 3개 교육청을 대상으로 성비위 관련 교직원 처리 실태 조사에 나섰다.AJC는 16일 비영리 탐사보도매체 프

장애인 일터 '스페셜 니즈' 재정난...도움 호소
장애인 일터 '스페셜 니즈' 재정난...도움 호소

장애인 34명 고용한 베이커리연말까지 25만 달러 모금 필요 로렌스빌에 위치한 장애인 고용 베이커리 '스페셜 니즈 앤 트리츠(Special Kneads and Treats)'가 심

독도 교육주간 운영 한글학교 모집
독도 교육주간 운영 한글학교 모집

9월 11일까지 신청 공모받아 애틀랜타한국교육원(원장 최흥윤)은 매년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독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글학교를 대상으로 독도 교육주간 운영 학교를

트럼프 행정부, 유학생 비자 4년 제한…체류 한국학생·가족 1만3천명 영향 파장
트럼프 행정부, 유학생 비자 4년 제한…체류 한국학생·가족 1만3천명 영향 파장

기존 체류학생·유학준비생 모두 적용…당장 9월 학기 적용 예상, 혼란 우려교환방문 비자 체류 기한도 4년으로…외국 언론인 비자는 240일로 제한작년 기준 J비자 한국인·가족 1만1

트럼프 “강력한 이민단속 유지”
트럼프 “강력한 이민단속 유지”

ICE에 차량 검문 재개 지시 총격 논란 속 보디캠 의무화 현장 대응 투명성 강화 차원 최근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연루된 총격 사건으로 논란이 커진 가운데, 트럼프

트럼프 얼굴 새긴 1달러 ‘금빛 동전’ 나온다
트럼프 얼굴 새긴 1달러 ‘금빛 동전’ 나온다

건국 250주년 기념 가을 발행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을 새긴 1달러짜리 금빛 동전이 나온다.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15일 소셜미디어 엑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