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에타 다운타운에서 해병대원과 한 시민이 사고로 뒤집어진 차량에 갇힌 여성(74)을 구해냈다. 마리에타 경찰당국에 따르면 21일 오후 이 여성은 웰스타 케네스톤 병원에 입원한 딸을 만나러 가기 위해 운전을 하고 가던중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깜빡 졸다가 급회전하는 바람에 다운타운의 스트랜드 극장 앞 신호등을 들이받고 차량이 전복됐다. 이 때 사고를 목격한 해병대원이 즉시 차 위로 뛰어올라가 운전석의 문을 열고 그녀를 구해냈다. 지나가던 남성도 구조를 도왔다. 사고가 난 차량에서 해병대원이 운전자 여성을 구해내고 있다. 이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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