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투데이...저스틴 전도 뽑혀
배우 이병헌(46·사진)이 ‘할리웃에서 대접받아야 할 아시안 배우 11명’에 선정됐다. 또 저스틴 전(35), 레오나르도 남(33이 포함됐다.
USA투데이는 16일 ‘주목, 할리웃: 이제 정당한 대접을 해줘야 할 아시안 배우 11명’ 제하 기사에서 이병헌을 11명 가운데 1명으로 꼽았다. 신문은 이병헌이 ‘매그니피센트 7’(The Magnificent Seven)과 ‘지아이 조’(the G.I. Joe) 시리즈에 출연했다면서 “잠재력이 있는 배우”라고 했다.
저스틴 전은 ‘트와일라이트 사가’(Twilight saga)와 ‘21 앤 오버’(21 & Over)의 배우로 올해 선댄스 영화제에서 LA폭동을 다룬 영화 ‘국’(Gook)의 작가, 제작, 감독으로 넥스트 관객상을 수상했다. 레오나르도 남은 ‘퍼펙 스코어’(The Perfect Score)와 ‘분노의 질주“ 도코 드리프트’(The Fast and the Furious: Tokyo Drift)에 출연한 배우로 HBO시리즈 ‘웨스트월드’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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