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가주 검찰 ‘한미동포재단 운영’ 수사

미주한인 | | 2017-02-11 18:45:32

한미동포재단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재정서류 등 제출 요구...법정소송 새 국면

LA 한인회관 건물 관리 주체인 한미동포재단 정상화를 놓고 양분된 이사회가 법정 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캘리포니아 주 검찰이 재단 운영의 적법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조사를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동포재단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캘리포니아 주 검찰은 지난 1월 윤성훈 이사장측과 반대파 이사회(이민휘, 박혜경, 조갑제 등)측 법률대리인에게 지난 2012년 1월부터 지난달 18일까지 재단의 운영과 관련한 재정 및 이사회 회의록 등 모든 서류를 제출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사를 담당하는 케이틀린 W. 노블 검사실 관계자는 “한미동포재단과 관련해 필요한 서류를 요청한 것은 사실이지만 조사가 확대될지 여부 등에 대해서는 현재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두 이사회 측은 이번 주 검찰의 재단 운영에 대한 조사는 양측에 모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해석했다. 

윤성훈 이사장 측은 9일 성명서를 통해 “주 검찰에서 요구하는 서류에 대해 모두 제출한 상태로, 검찰의 조사는 지금의 난항을 타결하고, 재단의 정상화에 있어 촉매 역할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반대 측 이사회 관계자도 이날 “지난주 담당 변호사를 통해 주 검찰 측이 재단 운영과 관련해 요구한 자료를 준비해 모두 서면으로 제출했다”며 “검찰의 조사 방향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지만 최대한 협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포재단 내부에 대해 잘 아는 관계자들은 이번 주 검찰의 조사는 지난 2014년 임승춘 전 이사장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후 신임 이사장 선출 과정에서 두 개로 쪼개진 재단의 이사회에 대한 정당성 여부 조사보다는 오랫동안 문제점이 노출되어 온 한인 비영리재단이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는지에 초점을 두고 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  <김철수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고베쥬얼그룹’ 프리미엄 자석건강팔찌 돌풍
‘고베쥬얼그룹’ 프리미엄 자석건강팔찌 돌풍

한국 직수입 ‘순금도금 자석팔찌’ 출시품절 대란 속 스와니 아씨마켓 특별전 개최   최근 미 전역 한인 사회에서 ‘손목 위의 혁신’으로 불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제품이 있

'2026년도 재외동포 초청 장학생' 모집

재외 동포 협력센터, 80명 선발모국·동포사회 상생발전에기여할 인재 대상 재외동포청 산하 공공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재외동포 사회와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할 글로벌

장난이 부른 비극, 교사 사망 가해학생 전원 '무혐의'
장난이 부른 비극, 교사 사망 가해학생 전원 '무혐의'

검찰, 가해 학생 5명 형사기소 기각 조지아주 홀 카운티에서 장난이 비극으로 변하며 교사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기소됐던 학생 5명 전원에 대한 모든 혐의가 취하됐다.제이든 월리

민주 조지아 가스세 중단 촉구, 켐프 "지켜보자"
민주 조지아 가스세 중단 촉구, 켐프 "지켜보자"

민주당 "가스세 징수 중단하라"주지사 "상황 주시, 지켜볼 것" 가솔린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조지아 주민들이 출퇴근길과 가계 경제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 이에 민주당 의

조지아 여성 10명 유린 성폭행범 종신형
조지아 여성 10명 유린 성폭행범 종신형

60대 쿨리 가석방 없는 종신형15세-38세 여성 성폭행 범행 18년 동안 조지아주 일대에서 다수의 여성을 성폭행한 연쇄 성폭행범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이 선고됐다.지난 목요일,

공항 보안검색 정체 극심, 평소보다 일찍 도착해야
공항 보안검색 정체 극심, 평소보다 일찍 도착해야

이민정책 대립 DHS 예산 부결출발 시간보다 3시간 도착 권고 연방 정부의 부분 폐쇄(셧다운) 사태가 4주째로 접어든 가운데, 주말인 13일부터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을

샌디스프링스 시·주민, 20년 숙원 풀었다
샌디스프링스 시·주민, 20년 숙원 풀었다

USPS, 우편주소 기본 도시명애틀랜타→샌디스프링스 변경 연방우정국(USPS)이 샌디스프링스의 우편 주소 기본 도시명을 기존 애틀랜타에서 샌디스프링스로 변경하기로 했다.샌디스프링스

밴스 부통령 내달UGA 방문…조지아 정가 긴장
밴스 부통령 내달UGA 방문…조지아 정가 긴장

‘터닝 포인트’ 행사 참석 위해 예비선거 한 달 앞두고 관심↑ JD 밴스 부통령이 다음 달 조지아 대학교(UGA)를 방문한다.UGA의 보수 성향 학생단체인 터닝 포인트UGA 지부는

조지아서 유입인구가 가장 많은 카운티는?
조지아서 유입인구가 가장 많은 카운티는?

1위 채텀∙ 2위 클라크 카운티 순항만지역∙애틀랜타 교외권 상위  조지아 항만 지역과 메트로 애틀랜타 외곽지역이 인구 순유입규모가 두드러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부동산 데이터 분

한국일보 ‘세계 역사·문명·자연 기행’ 프로젝트…한인 5대 여행사와 함께 ‘최고의 여정’
한국일보 ‘세계 역사·문명·자연 기행’ 프로젝트…한인 5대 여행사와 함께 ‘최고의 여정’

업계 최고의 신뢰·검증된 명성 여행사들 동방, 드림, 삼호, 아주, 춘추 5개사 참여각 대표 상품… 한 차원 높은 VIP 서비스 한인 여행 수요 진작·관광 부흥 프로젝트 가나다 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