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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보울 코앞…지금이 TV 샤핑 적기라며?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17-01-23 11:14:01

수퍼보울,티비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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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러 연중 최대 대목 중 하나 20% 이상 할인 

오랜 기간 사용할 제품이라면 4K UHD 고려할 만  

최저가격제 활용하고 연장 워런티 구입은 불필요 

TV 샤핑의 적기가 왔다. 바로 1억여 명이 브라운관으로 몰리는 수퍼보울 경기가 딱 2주 여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수퍼보울은 미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스포츠 게임,  그만큼 TV 판매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데 리테일러들이 이런‘수퍼보울 대목’을 놓칠리 없다. 바로 블랙프라이데이에 버금가는 대대적 할인 마케팅에 나서기 때문이다. 수퍼보울 이 아니더라도 새 TV 장만을 계획했다면 베스트 샤핑 타이밍이다  TV 샤핑 요령을 알아보자.            

                                          <글 사진 이해광 기자>

▶수퍼보울 시즌 가격 저렴 

앞서 언급했듯 수퍼보울은 TV 샤핑의 적기다. 소비자 정보지 컨수머리포츠가 2년간 500달러 이상 모델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리테일러들은 블랙프라이데이가 포함된 주간에 가장 파격적인 디스카운트를 제공했다.

이 기간을 놓쳤다면 TV 수요가 급증하는 수퍼보울 시즌을 눈여겨 보자.  경기를 앞둔 3주 간 본격적 프로모션에 돌입하는데 3주전 할인 폭은 평균 21%, 2주전은 23%, 바로 전주는 평소보다 22%를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연장워런티 구입 NO

TV 알뜰 샤핑에는 노하우가 있다. 우선 리테일러 판매직원들이 ‘강추’하는 ‘연장 워런티’(extended warranty)는 웬만하면 구입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요즘 나오는 대부분 유명 브랜드 제품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사실 잘 고장나지 않는다. 게다가 1년간은 매뉴팩처러 워런티가 제공되기 때문이다. 코스코에서 장만한다면 TV를 구입한 후 2년간의 연장워런티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리테일러의 최저가격 보장제 시행 여부도 따져봐야 한다. TV는 다른 아이템에 비해 세일을 자주 하는 데다 같은 제품이라도 판매처에 따라 가격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30일 최저 가격 환불 보장’을 하는 곳에서 샤핑하는 편이 유리한 이유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1080p 혹은 4K UHD 모델 중 어떤 화질의 제품을 선택해야 할 지에  대한 고민도 많아지고 있다.  이에 대한 선택은 전적으로 소비자 몫이지만 전문가들의 조언을 곁들이면 향후 시장의 대세는 4K 제품이 될 전망이다. 

▶어떤 모델을 살까

TV는 성능과 디자인, 특히 가격에 따라 대략 3가지 정도로 구분할 수 있는데 가장 저렴한 보급형과 고급형, 이 둘 사이의 중간형으로 나눌 수 있다. 

TV의 디자인과 성능보다 실용성을 중시한다면 절약형이 적당하다. 해상도는 1080p 로 화질도 괜찮은 편이다. 이름처럼 가격도 ‘착한 편’인데 40~43인치는 170~400달러, 49~55인치대는 250~700달러, 60인치 이상 빅스크린 사이즈는 500~1,200달러 정도면 장만할 수 있다.  

컨수머리포츠 평가에서는 LG 65인치(65UH615A·1,100달러)가 71점으로 1위, 같은 점수지만 몇 항목에서 다소 뒤진 삼성 60인치(UN 60KU6300·1,000달러)가 2위를 차지했다. 

중간형의 경우 가격, 성능 등 대부분 항목에서 만족스런 수준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추천할 만하다. 4K 화질은 물론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HDR) 같은 최신 화질 테크놀러지가 장착된 모델도 구입 가능하다. 특히 40인치 이상 제품이라면 대부분 스마트 TV로 선보이고 있어 다양한 콘텐츠를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다. 40~43인치는 350~550달러, 49~55인치는 650~1,200달러, 60인치 이상은 최저 950달러에서 최고 2,300달러 정도는 생각해야 한다. 

중간형에서 가장 인기 있는 49~55인치 모델 중에서는 삼성 55인치 두 모델(UN 55KU6500·900달러, UN 55KU750D·1,080달러)가 화질, 성능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나란히 1, 2위로 선정됐다.  

고급형은 비싼 가격만큼이나 성능, 디자인이 우수하다. 아주 얇은 초슬림 베젤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곡선형 제품도 나와 있다. 40~43인치는 400~800달러, 49~55인치는 750~3,000달러, 60인치 이사은 1,600달러에서 럭서리 모델은 최고 6,000달러 이상까지 시중에 나와 있다. 

고급형 평가에서는 프리미엄 TV 시장을 주도하는 LG와 삼성전자 등 한국산 제품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최고형 중에는 올레드(OLED) 디스플레이 모델이 두각을 나타냈는데 컨수머리포츠는 OLED TV의 경우 화질과 명암 성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40~43인치에서는 삼성 40인치(UN 40KU7000·850달러)가 선정됐으며 그 이상 사이즈에서는 LG 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49~55인치 부문은 LG 55인치 올레드TV(OLED55B6P·3,165달러)가 뽑혔다. 화질과 스마트 기능 등이 뛰어나다는 평가.

60인치 이상 빅스크린 역사 LG의 65인치 올레드TV(OLED65G6P)가 차지했는데 이 제품의 가격은 자그마치 8,000달러. 화질과 UHD 성능, 넓은 시야각, 사운드, 3D 성능, HDR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 성능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수퍼보울 코앞…지금이 TV 샤핑 적기라며?
수퍼보울 코앞…지금이 TV 샤핑 적기라며?

블랙 프라이데이를 제외하고  수퍼보울을 앞둔 3주간도 일년 중 가장 TV 를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베스트 타이밍이다. 타겟을 찾은 고객들이 TV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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