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둘루스 한인 시의원 꼭 배출" 한인 후원 열기

지역뉴스 | 정치 | 2025-09-17 11:30:11

박사라, 둘루스 시의원, 후원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6일 한인사회 후원회 2만 달러 모금

"출마는 소명...반드시 당선돼 인사" 

 

조지아주 한인 밀집지역인 둘루스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인 1.5세 박사라(박유정) 후보가 16일 열린 후원행사에서 2만 달러 이상을 모금해 선거 전망을 밝게 했다.

둘루스 서라벌 식당에서 열린 한인사회 후원모임에는 7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했으며 이 가운데 50여명이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접수된 후원금은 2만600달러이다. 하지만 약정된 금액이 추가로 도착하면 후원금 규모는 늘어날 전망이다.

이승희씨의 사회로 열린 후원행사에서 박사라 후보는 “한인 사회에서 자라난 제게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은 어머니, 아버지와 같은 분들”이라며 “기도 끝에 내린 이번 출마 결정은 소명으로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박 후보는 “당선된다면 한인과 아시안을 넘어 미국을 대표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 균형 잡힌 주거 정책, 안전한 커뮤니티 조성 등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지난해 별세한 은종국 전 한인회장, 나상호 전 한인노인회장을 회고하며 “제게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주셨던 분들”이라며 “이제는 봉사자를 넘어 책임있는 정치인으로 꼭 당선돼 인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김백규 애틀랜타한인회 원로회장은 “꼭 투표해 박 후보를 당선시키자”고 말했으며, 브룩헤이븐의 존 박 시장은 “시의원이라는 자리는 결코 쉽지 않지만, 박 후보는 주류사회와 한인사회를 연결하는 큰 역할을 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오영록 전 민주평통 회장, 한오동 한인상의 회장, 강신범 애틀랜타한인회 이사장, 최병일 전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이국자 전 애틀랜타한국학교 이사장, 이정헌 귀넷카운티 판사, 학생 시민운동가 타일러 리 등이 박후보 지지 연설을 했다.

박 후보는 지난 11일에는 페인-콜리 하우스(Payne-Corley House)에서 여성 리더들 중심의 후원회를, 12일에는 민화 스피릿(Minwha Spirit)에서 차세대 중심의 후원회를 개최했으며, 16일 후원회까지 더해 상당한 금액의 선거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직인 재민 하크니스 시의원, 샤퍄얏 아메드 후보와 3파전을 벌이는 박 후보의 핵심 비전은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균형 잡힌 주거 정책,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경제 활성화, ▲안전 강화와 녹지 확충을 통한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 ▲투명한 소통과 시민 참여 기반의 열린 시정 등이다. 

둘루스 시의원 선거는 11월 4일 열리며, 둘루스시 관할에 거주하는 시민권자는 누구나 시청에 마련된 투표소에 가 박 후보를 위해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이번 선거를 위한 유권자 등록은 10월 6일 마감된다. 박 후보에 대한 후원은 공식 캠페인 웹사이트 www.sarahparkforduluth.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박요셉 기자

 

16일 열린 박사라 둘루스 시의원 후보 후원행사에 참석한 한인사회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6일 열린 박사라 둘루스 시의원 후보 후원행사에 참석한 한인사회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백규 한인회 원로회장이 이날 모인 후원금을 박 후보에게 전달하고 있다.
김백규 한인회 원로회장이 이날 모인 후원금을 박 후보에게 전달하고 있다.

 

 

박사라 후보의 인사말.
박사라 후보의 인사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2026년 글여울 문학상 및 신인문학상 공모전을 열며…
2026년 글여울 문학상 및 신인문학상 공모전을 열며…

강화식해외에 사는 한국인들은 유난히 고국을 사랑하고 관심을 갖고 살아갑니다.이민 와서 힘들게 터전을 만들고 살면서도 모국어에 대한 사랑 또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전역은

9·11 25주년 추모식 그라운드제로서 엄수… “영원히 기억할 것”
9·11 25주년 추모식 그라운드제로서 엄수… “영원히 기억할 것”

첫 충돌 시각 8시 46분 일제히 묵념…유가족, 희생자 2천983명 호명 밴스 부통령 참석…바이든·오바마·부시·클린턴 등 전 대통령도 한자리  9·11 25주년 추모식[로이터]  

메디케어 신규 가입자 체류 신분 확인 강화
메디케어 신규 가입자 체류 신분 확인 강화

내년부터 시민권·합법 여부연방 시스템으로 자격 검증기록 불일치 땐 가입 차질한인 시니어들 주의해야 메디케어 가입을 앞둔 한인 시니어들이 연방 보건 당국의 시민권 및 합법적 체류 신

귀넷 주민들, '플록 카메라 철거' 요구
귀넷 주민들, '플록 카메라 철거' 요구

'내 동선 해커들에 노출 우려' 귀넷 카운티 커클랜드 카든 커미셔너와 카운티 경찰국 관계자들이 지난 9일 밤 개최한 타운홀 미팅에서, 주민들로부터 플록(Flock) 카메라의 즉각적

조지아 디젤 갤런당 5달러 70센트
조지아 디젤 갤런당 5달러 70센트

애틀랜타 운송업계 비상 애틀랜타 피치 무버스(Atlanta Peach Movers)의 귀넷카운티 거점에는 3,000갤런 용량의 대형 탱크가 위치해 있다. 이 사업장에게 그 탱크 안

현대차공장 급습 추방 노동자, ICE 상대 소송
현대차공장 급습 추방 노동자, ICE 상대 소송

ICE에 200만 달러 손해배상 청구미국 내 취업허가에도 구금 추방 현대차 메타플랜트 캠퍼스에서 지난해 단행된 대규모 이민세관단속국(ICE) 단속과 관련해, 합법적인 취업 허가를

반지천국 고베펄, 애틀랜타서 ‘무조건 반값 특별세일’
반지천국 고베펄, 애틀랜타서 ‘무조건 반값 특별세일’

코리안페스티벌 기념, 9월 17~19일 둘루스진주·컬러스톤 주얼리 한자리, 스카프 증정도 반지천국 고베펄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애틀랜타 한인 고객들을 위한 ‘무조건 반값 특별세

2026 코리안 페스티벌 한 주 앞으로
2026 코리안 페스티벌 한 주 앞으로

19-20일 둘루스 귀넷플레이스 몰 광장 '한국일보 복면가왕' 등 K-컬처 총망라 미동남부 지역 최대 규모의 한류 문화 축제인 '2026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이 일주일 앞으로

가짜 K-브랜드 발견하면 사진찍어 신고하세요
가짜 K-브랜드 발견하면 사진찍어 신고하세요

사진 찍어 신고할 수 있어 대한민국 지식재산처는 한류 확산과 함께 해외에서 증가하는 K-브랜드 침해로부터 한국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가짜 K-브랜드 신고센터’를 지난 7월 30일

[제5회 한국일보 사진공모전] 안윤미씨 ‘키르큐펠의 반영’ 영예의 대상
[제5회 한국일보 사진공모전] 안윤미씨 ‘키르큐펠의 반영’ 영예의 대상

최우수상 김수경씨총 416점 응모 열기입상작 온라인 전시 스마트폰과 디지털 카메라의 일상화 속에 본보가 한인 사진 애호가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일상과 여행지 등에서의 행복한 순간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