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으로 10일 행사 6월로 연기
10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던 제3회 스와니 아시안 페스티벌이 우천으로 인해 오는 6월 7일로 연기됐다.
미쉘강 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지난 9일 "우천 예보로 부득이 오는 6월 7일 정오로 페스티벌 개막을 연가한다"고 알려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앨런 Z, JAAGO 등의 음악 연주와 한국,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인도, 라오스, 타일랜드, 몽족 등의 전통 및 현대 공연이 펼쳐진다.
또 아시안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 애틀랜타지부, 조지아 무슬림 투표 프로젝트, 귀넷공립학교, 귀넷선관위 등의 비영리 단체가 부스를 마련해 참가해 자신들을 알린다.
또한 아시안 푸드트럭, 버블티, 아이스크림, 마카롱, 디저트, 지역 자영업체 부스도 마련된다.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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