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예금, 대출 두 자리 수 증가세
뉴저지주 포트리에 본점을 두고 미국 각지역에서 영업하는 뉴밀레니엄은행(행장 허홍식)이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뉴밀레니엄 은행은 올 1분기 212만 3천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인 2024년 1분기의 167만달러 순익에 비해 27.1%나 증가한 것이다.
뉴밀레니엄 은행은 자산, 예금, 대출 등 주요 부분에서도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리 수 증가세를 달성했다.
올해 1분기 현재 총 자산은 9억2,366만 9천달러 규모로 전년 동기 8억2,344만 5천달러 대비 12.2% 증가했다. 예금고는 8억1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7억1,305만4천달러 대비 12.5%, 총 대출은 7억9,910만 8천달러로 전년 동기 7억1,827만9천달러 대비 11.3% 성장했다.
뉴밀레니엄 은행은 현재 뉴저지, 뉴욕과 조지아 3개 주에서 9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고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워싱톤주에 3개의 LPO 를 운영하고 있다.
허홍식 행장은 “뉴밀레니엄은행은 인플레이션 등 경제적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을 성공적으로 헤쳐나가고 있다”며 “차별화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통한 지속적인 신규 고객 확보로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