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의 경제에 대한 신뢰를 반영하는 소비자심리지수가 6개월 만에 하락세를 보였다. 17일 미시건대에 따르면 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73.2로 집계됐다. 이는 12월 74.0에서 1.1% 감소한 수치다. 앞서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까지 5개월 연속 개선세를 보인 바 있다.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반영됐다.
1월 소비자심리지수, 6개월 만에 하락
소비자들의 경제에 대한 신뢰를 반영하는 소비자심리지수가 6개월 만에 하락세를 보였다. 17일 미시건대에 따르면 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73.2로 집계됐다. 이는 12월 74.0에서 1.1% 감소한 수치다. 앞서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까지 5개월 연속 개선세를 보인 바 있다.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