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거주 한인 바이올리니스트
플로리다 마이애미에 거주 중인 한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수미가 미국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인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Baltimore Symphony Orchestra) 단원 오디션에 최종 합격했다.
박수미는 2026년 1월 진행된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되었으며, 2026/27 시즌부터 정식 단원으로 합류해 활동할 예정이다.
박수미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이후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마치며 음악적 기반을 다졌다. 이후 서더 캘리포니아대학교(USC)에서 연주자 과정을 이어가던 중 2024년 마이애미에 위치한 뉴월드 심포니 단원으로 선발되며 미국에서의 본격적인 오케스트라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합격으로 박수미는 미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 중 하나인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정식 단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향후 국제 무대에서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메릴랜드주 볼티모어를 거점으로 조셉 마이어호프 심포니 홀(Joseph Meyerhoff Symphony Hall)을 주 공연장으로 하는 미국 교향악단으로, 미국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주요 교향악단 중 하나로 1916년 미국 최초의 시립 교향악단으로 출발하여 현재는 독립 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클래식, 팝스,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공연 시리즈 운영하고 연간 130회 이상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현재 음악감독은 세계적인 지휘자 조너선 헤이워드(Jonathon Heyward)가 맡고 있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