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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우승 없는 최고 선수’ 웨스트우드의 귀환

 ‘메이저 우승이 없는 최고의 선수’칭찬보다는 비아냥에 더 가까운 이 호칭의 오랜 주인은 필 미켈슨(미국)이었다.지금은 매스터스 3승에 디오픈과 PGA 챔피언십을 각각 한 차례씩 제패해 메이저 5승을 자랑하는 미켈슨이지만 데뷔 10년 차를 훌쩍 넘긴 33살 때까지 메이저 우승이 없어 애를 태웠다.2004년 매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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