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미주 한상총연 '한인전용 E-4 취업비자' 신설 적극 추진

지역뉴스 | 경제 | 2024-04-01 15:00:17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E-4 취업비자, 이경철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범동포단체 및 한인기업과 연대

장기적 미국에 이익 의원 로비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이경철)가 미 전역의 한인단체들과 연대해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E-4) 신설법안 통과에 발벗고 나섰다.

현재 미 연방의회에는 관련 법안이 하원(H.R. 2827)과 상원(S.R. 1301)에 각각 발의돼 있다. 한국인 전문기술직 종사자에게 연간 최대 1만5,000개의 전문직 취업비자를 발급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4 취업비자는 미국과 자뮤무역협정(FTA)을 체결한 호주, 싱가폴, 칠레, 멕시코, 캐나다 등에는 발급되고 있다. 하지만 2012년 한미 FTA 체결 시 E-4비자 건은 포함되지 못해 2013년도부터 총 6차례 한국과의 파트너법(Partner with Korea Act)을 의회에 상정됐으나 번번히 실패했다. 

한국은 미국의 제6위 교역 상대국이며, 2021년 이후 한국의 미국투자는 556억 달러에 이르러 2023년 3월 기준 미국내 한국기업 고용인원은 17만7,000명에 이른다.

이러한 한국기업의 미국 진출확대에 발맞춰 업무의 능률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미국 내에서 보충하기 힘든 전문직 한국인의 고용도 필수적이다. 현재의 H-1B 취업비자는 쿼터가 쉽게 고갈돼 한인 전용 E-4 비자 신설이 절실한 형편이다.

작년 말 25명이던 공동발의자는 현재 30여명으로 늘었다. 

한인 전용 E-4 취업비자 신설에 대해 법이 통과되면 ‘1만5,000개의 미국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잘못된 인식이 있지만 미주한인상의는 그렇지 않다고 강변한다. 현지 충원이 어려운 전문인력의 유입은 미국기업의 생산성 증대와 업무확장으로 이어져 실제로는 미국 내 고용창출에 기여할 수 있다고 한인상의는 주장한다. 

이경철 한인상의 총연 회장은 1일 둘루스 조지아한인상의 사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주류사회 상공회의소, 외교 및 상공위 의원들을 중심으로 E-4 비자는 장기적으로 미국 경제에 보탬이 되고 고용을 더 창출한다는 내용을 적극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구인난을 겪고 있는 미국 내 한인기업 등과도 긴밀하게 협력할 방침이다. 박요셉 기자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이 1일 한국인 전용 E-4 취업비자 법안 통과 운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이 1일 한국인 전용 E-4 취업비자 법안 통과 운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소셜미디어 사기 급증… 연간 피해 21억불‘눈덩이’
소셜미디어 사기 급증… 연간 피해 21억불‘눈덩이’

피해액 6년 사이 8배 증가, 전체 사기 30% SNS서 시작샤핑·투자·연애사기 기승, 피해자 맞춤형 접근 주의 소셜미디어 통한 사기가 급증하면서 지난해 연간 피해액이 21억 달러

미쉘 강 후보, 샘 박 의원 지지 선언 획득
미쉘 강 후보, 샘 박 의원 지지 선언 획득

공식 캠페인 영상 주요 플랫폼 방영 조지아 하원 99지역구 민주당 미쉘 강후보가 조지아 민주당 원내총무 샘 박 의원의 공식 지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미쉘 강 후보의 공

라이프케어 센터 안형옥 여사 100세 상수연 개최
라이프케어 센터 안형옥 여사 100세 상수연 개최

1926년 5월 평안북도 용천 출생 홈케어 서비스 & 시니어센터인 라이프케어 파트너스(대표 김수경)는 1일 오전 둘루스 센터에서 5월 생신 및 온세상 축하연을 개최했다.특히

크리스천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시온과학캠프
크리스천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시온과학캠프

한인 교수들의 재능기부 캠프"나 혼자 아닌 함께 성장해야" 시온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윤영섭 )가 오는 6월 2일(화)부터 6일(토)까지 제3회 2026 시온과학캠프를 개최한다.

메트로시티은행 1분기 괄목 성장, 합병 시너지 효과
메트로시티은행 1분기 괄목 성장, 합병 시너지 효과

순익 37% 증가해 세후 2238만 달러순이자 마진도 올라, 자선 건전 유지 지난해 12월 제일IC은행과의 합병을 마무리한 미 동부 최대 한인은행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포도나무합창단 2일 정기공연
포도나무합창단 2일 정기공연

포도나무합창단 공연 모습.    2일 오후 5시 빛과 소금 교회 포도나무 합창단 정기 공연이 5월 2일 토요일 오후 5시 "애틀랜타 빛과 소금 교회"에서 열린다.2000년  강임규

총 들고 포켓몬 카드만 훔친 절도범
총 들고 포켓몬 카드만 훔친 절도범

둘루스 카드매장 1만달러어치 도난 둘루스 지역 카드 판매 전문 매장에 무장한 도둑이 들어 1만달러 상당의 포켓몬 카드를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둘루스 경찰에 따르면 사건

애틀랜타 개스값 5달러도 돌파?
애틀랜타 개스값 5달러도 돌파?

일부 전문가 “몇 주 내 가능” 전망  메트로 애틀랜타 개스가격이 유류세 한시 면제에도 불구하고 갤런당 4달러에 근접하면서 최근 4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5달

주상원 7지구 유권자, 하루에 ‘두 번 투표’해야
주상원 7지구 유권자, 하루에 ‘두 번 투표’해야

둘루스∙스와니 등 한인밀집 거주지19일 예비선거∙보궐선거 동시 진행 한인 다수 거주 지역을 포함하는 주상원 7지구 유권자들은 이달 19일 동일한 의석에 대해 두 번 투표를 해야 해

한국일보 애틀랜타 , 대한항공 기내지 '모닝캄' 게재
한국일보 애틀랜타 , 대한항공 기내지 '모닝캄' 게재

한국일보 애틀랜타 이인기 상무의 인기 콘텐츠 ‘이상무가 간다’가 대한항공 기내지 최신호에 게재되었습니다. 이번 기사는 애틀랜타를 ‘숲속의 도시’로 재조명하며, 도심의 크로그 스트리트 터널부터 뷰퍼드 댐, 채터후치 국유림의 오프로드 코스까지 현지 전문가만이 아는 특별한 캠핑 로드를 상세히 담았습니다. 한국일보 애틀랜타의 생생한 정보력이 글로벌 콘텐츠로 인정받은 사례로, 전 세계 승객들에게 애틀랜타의 진면목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상무는 앞으로도 지역의 깊은 매력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