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불릿 트레인' 브래드 피트 "엄청난 액션…자부심 있는 영화"

한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2-08-19 08:51:42

브래드 피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내한 기자간담회…"네 번째 한국 방문, 영화 아니라 음식 때문"

에런 테일러 존슨 "액션·스릴러·블록버스터 모두 갖춘 영화"

배우 브래드 피트가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불릿 트레인'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배우 브래드 피트가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불릿 트레인'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화 때문이 아니고 음식 때문에 한국에 다시 오게 됐습니다."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네 번째 방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불릿 트레인' 홍보를 위해 8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다.

'불릿 트레인'은 불운의 킬러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 분)가 일본 초고속 열차에서 임무 수행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코미디다.

브래드 피트는 "여름에 걸맞은 액션 영화"라고 소개하며 "엄청난 액션으로 이뤄져 있다. 팬데믹 기간 힘든 시간을 보내셨던 만큼 이 영화를 보시면서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브래드 피트와 함께 한국을 찾은 에런 테일러 존슨도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꽉 차 있는 액션이자 스릴러이고 블록버스터"라며 "브래드 피트라는 대배우가 출연하는 영화인 만큼 믿고 기대하셔도 좋다.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번 영화는 '존 윅'(2014), '데드풀 2'(2018) 등을 연출한 데이비드 리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스턴트맨 출신인 그는 '파이트 클럽'(1999), '오션스 일레븐'(2001), '미스터&미세스 스미스'(2005) 등에서 브래드 피트의 액션 대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브래드 피트는 감독을 "오랜 동료이자 친구"라고 설명하면서 "예전에는 제가 상사였다면 이제는 감독님이 제 상사가 됐다"며 웃었다. 이어 "스턴트 배경을 가진 분이 감독으로 성장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이런 특별한 관계를 이어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이전에 이런 액션을 해본 적 없다는 겁니다. 저희 둘 다 청룽(성룡)과 찰리 채플린을 굉장히 존경해서 그분들을 벤치마킹했습니다. 존경과 동경을 표현하려고 노력했죠.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매점 칸과 정숙(靜肅) 칸에서 하는 액션인데요. 특별한 환경에서 만들어진 액션신이 많아서 굉장히 재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에런 테일러 존슨은 브래드 피트에 대해 "전설이고 아이돌이고 멘토이기에 함께 했던 액션 장면은 모두 최고가 아니었나 싶다"고 존경을 표했다.

'불릿 트레인'에서 탄제린 역을 맡은 그는 쌍둥이 형제 레몬(브라이언 타이리 헨리)과 2인조 킬러로 등장해 가벼운 유머부터 강렬한 액션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탄제린과 레몬에 대해 "소시오패스이고 살인자이긴 하지만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느낌이 담겨 있어 더 흥미롭다"면서 "사랑이 넘치고 재밌는 캐릭터들"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을 처음 방문했다는 에런 테일러 존슨은 "항상 한국에 오고 싶었기에 기대가 크고 신이 난다. 어제는 삼계탕과 깍두기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한국 음식이 입에 잘 맞는 것 같다"면서 "차기작으로 또 한국에 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브래드 피트도 "한국에 다시 올 수 있어 너무나 기분이 좋다. 좀 더 시간이 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지 못해 아쉽지만 저희에게는 굉장히 마법 같은 시간"이라고 맞장구쳤다. 이어 "굉장히 재밌게 촬영했고 재밌다는 자부심을 느끼는 작품인 만큼 여러분도 즐겁게 관람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전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브래드 피트와 에런 테일러 존슨은 이날 오후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타이비 아일랜드, 튜브 등 반입 금지
타이비 아일랜드, 튜브 등 반입 금지

바다 표류 사고 급증  조지아 대표 해변인 타이비 아일랜드에서 튜브와 고무보트로 인한  몰놀이 사고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타이비 아일랜드 소방구조대는  “바다에서 표류 중인

아시안 식당 상대 위생 점검관 사칭 유튜버
아시안 식당 상대 위생 점검관 사칭 유튜버

인종적 편견 농담도 보건당국 수사 나서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 아시안 식당을 중심으로 주정부 위생 점검관을 사칭해 영상을 촬영하고 있는 유튜버에 대해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디캡 카

〈한인타운 동정〉 '안치과 확장이전 및 2호점 개설'
〈한인타운 동정〉 '안치과 확장이전 및 2호점 개설'

안치과 확장이전 및 2호점 개설제일 좋은 가격, 장비와 임플란트 재료를 사용하는 안치과가 둘루스 1호점을 5A2에서 5A1 새 오피스로 확장 이전했다(3525 Mall Blvd,

메트로시티은행 코리안페스티벌 1만5천달러 후원
메트로시티은행 코리안페스티벌 1만5천달러 후원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은 4일 코리안페스티벌재단에  1만 5천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백낙영 회장은 "한국문화를 통해 국위를 선양하는 재단에 도움이 되고 싶었

조중식 회장 ‘광복절 행사는 두 한인회 같이 해야’
조중식 회장 ‘광복절 행사는 두 한인회 같이 해야’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회장 장경섭)은 4일 둘루스 청담에서 조중식 호프 인터내셔널 회장을 명예고문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조중식 회장은 "한인사회 원로로서 한인

귀넷 교육위 재산세율 '동결'
귀넷 교육위 재산세율 '동결'

찬성 3, 반대 1로 동결, 재산세율 20.15밀리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지난 3일 재산세율(millage rate)을 작년과 동일하게 유지하기로 3대 1로 표결했다. 이에 따

상수도 시스템 사이버 공격…급수 일시 중단
상수도 시스템 사이버 공격…급수 일시 중단

클레이턴 카운티서…이란 연계 가능성수 시간 만 급수 재개…보안 강화 나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상수도 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공격으로 일시적으로 급수가 중단된 사태가 발생했다.

〈비즈니스 포커스-벌레박사〉 "타사 고객 100가정에 센트리콘 무료 설치"
〈비즈니스 포커스-벌레박사〉 "타사 고객 100가정에 센트리콘 무료 설치"

1500-2000달러 상당 베이트 설치 무료여름철 벌레 물릴 때 '이런 약 쓰세요' 조지아 및 앨라배마주의 미국 최대 방역전문 한인업체인 벌레박사(Anteater Pest Cont

“ ‘복마전’ ICE 이민구금시설 자료 공개하라”
“ ‘복마전’ ICE 이민구금시설 자료 공개하라”

GA이민단체들,트럼프 행정부 상대 조지아 연방지원에 정보 공개 소송조지아 이민자 구금자 수 전국 4위트럼프 정부 이후 구금인원 90% ↑  조지아 이민자 권익단체들이 조지아 내 이

더 커지고 편해진 ‘릭 케이스 기아 둘루스’
더 커지고 편해진 ‘릭 케이스 기아 둘루스’

리모델링 마치고 재개장 기념식기아차 고위 관계자 대거 참석  대형 자동차 딜러인 릭 케이스 오토모티브 그룹이 11개월 만에 기아 둘루스 매장 확장 공사를 마치고 재개장했다.지난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