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손흥민, 데뷔 첫 '리그 20골'…EPL 득점 선두 살라흐 2골차 추격

한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2-05-08 11:23:13

손흥민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아시아 선수 첫 유럽 5대 리그 20골…개인 한 시즌 공식전 최다골 경신도 임박

2022년만 따지면 12골·공격포인트 17개로 'EPL 최다 기록'

토트넘, 우승후보 리버풀과 1-1 무승부…리그 5위 유지

손흥민의 골 장면
손흥민의 골 장면

손흥민(30·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이번 시즌 20번째 골을 터뜨리며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한 시즌 정규리그에서 20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1-2022 EPL 36라운드 원정 경기에 토트넘의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뒤 0-0으로 맞선 후반 11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 손흥민의 리그 20호 골이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에서 올린 1골을 더하면 시즌 공식전 전체 21호 골이다.

이로써 손흥민은 2020-2021시즌 작성한 자신의 역대 한 시즌 공식전 최다골(22골)에 1골 차로 접근했다.

손흥민은 1일 레스터 시티와의 35라운드에서 리그 18, 19호 골을 터뜨려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이 1985-198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레버쿠젠 소속으로 남긴 17골을 앞질러 한국 선수 유럽 리그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른바 유럽 5대 리그(잉글랜드 EPL·스페인 라리가·독일 분데스리가·프랑스 리그1·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아시아 선수의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이기도 했다.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득점포를 가동, 유럽 프로축구 최상위 리그 데뷔 11년여 만에 한 시즌 정규리그에서 20골을 돌파하는 금자탑을 세웠다.

손흥민은 2010-2011시즌 독일 함부르크 소속으로 분데스리가에 데뷔, 2012-2013시즌 12골을 넣어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EPL에 입성한 두 번째 시즌인 2016-2017시즌 14골로 자신의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고, 이후 3시즌 동안 11∼12골에 머물다 지난 2020-2021시즌 17골로 또 한 번 자신의 득점 역사를 새로 썼다. 그리고 이번엔 처음으로 정규리그 20골 고지를 밟았다.

현재 EPL 득점 선두를 달리는 무함마드 살라흐(22골)와의 맞대결에서 골을 추가한 손흥민은 이날 침묵한 살라흐를 2골 차로 뒤쫓아 아시아 선수 최초 득점왕 등극을 향한 도전도 이어갔다.

축구 통계 전문 옵타에 따르면 손흥민은 2022년 들어 EPL에서 12골을 넣고 17개의 공격 포인트를 작성, 두 부문 모두 리그 전체 최다를 기록 중일 정도로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토트넘이 후반 29분 루이스 디아스에게 동점 골을 내줘 결승 득점의 주인공이 되진 못했으나 손흥민은 팀이 우승 후보 리버풀과 1-1로 비겨 승점을 추가하는 데 앞장섰다.

승점 62를 쌓은 토트넘은 한 경기를 덜 치른 4위 아스널(승점 63)에 승점 1 뒤진 5위를 달려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희망을 놓지 않았다.

리버풀은 승점 83(골 득실 +64)으로 선두 자리를 꿰찼으나 한 경기 덜 치른 선두 맨체스터 시티(승점 83·골 득실 +63)를 완전히 밀어내지 못한 채 피 말리는 경쟁을 이어갔다.

선두 탈환을 노리는 리버풀이 안방에서 전반 11개의 슈팅을 몰아친 가운데서도 0의 균형을 이어가던 토트넘은 후반 11분 손흥민의 한 방으로 리드를 잡았다.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은 라이언 세세뇽이 골 지역 왼쪽에서 반대편의 손흥민을 향해 공을 낮게 깔아 차줬고, 손흥민은 침착 왼발 마무리로 골 그물을 흔들었다.

이번 득점으로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 페널티킥 득점 없이 정규리그에서 20골 이상 터트린 역대 두 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개러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 2012-2013시즌 토트넘에서 뛰면서 페널티킥 득점 없이 21골을 넣은 바 있다.

하지만 이후에도 공세를 이어간 리버풀은 후반 29분 균형을 맞췄다. 디아스의 페널티 아크 뒤편에서 때린 오른발 중거리 슛이 그대로 골대 안에 꽂혔다.

이후 다시 앞서가는 팀이 나오지 않은 가운데 손흥민은 후반 추가 시간 스테번 베르흐베인과 교체되며 다음 경기를 기약했다.

<연합뉴스>

[그래픽] 손흥민 유럽 무대 골 기록(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그래픽] 손흥민 유럽 무대 골 기록(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일부 구간 폐쇄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일부 구간 폐쇄

세븐오크스Pkwy~서전트Rd다음 주 20일부터 26일까지  지난달 조지아 400번 도로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가 개통된 가운데 맥기니스 페리 로드의 확장 공사 지속으로 교통

조지아주 '심한 설사' 유발 기생충 감염 급증
조지아주 '심한 설사' 유발 기생충 감염 급증

상추나 샐러드 꼭 물에 씻어야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조지아주 내에서 심각한 위장 질환을 유발하는 기생충 감염 사례가 급격히 확산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귀넷서 찜통차 안 반려견 방치 잇달아
귀넷서 찜통차 안 반려견 방치 잇달아

5월 이후 최소13건견주에 소환장 발부 한여름 찜통차 안에 방치하지 말아야 할 대상은 비단 어린이 뿐만 아니다. 최근 귀넷에서는 반려견을 찜통차 안에 방치한 견주가 처벌을 받게 될

조지아서 메가밀리언 400만달러 당첨자
조지아서 메가밀리언 400만달러 당첨자

세인트메리스서…4배 옵션슈가힐서는 '판타지5' 당첨 조지아에서 메가밀리언 복권 400만달러 당첨자가 나왔다.14일 밤 진행된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에서는 6억 3,700만달러의 행운

I-285 또 차단... 교통대란 예고
I-285 또 차단... 교통대란 예고

16번-18번 출구 일부, 전면 폐쇄 애틀랜타 지역 운전자들의 출퇴근길 불편이 가중될 전망이다. 조지아주 교통부(GDOT)는 노후화된 콘크리트 슬래브 보수 공사를 위해 이번 주부터

귀넷 재산세율 6년째 동결될 듯
귀넷 재산세율 6년째 동결될 듯

일반세율 올해도 6.95밀즈 유지 주민공청회 이어 내달 4일 확정 귀넷 카운티 올해 일반 재산세율이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 동결될 것으로 보인다.귀넷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14일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리미티드 에디션’ 선보여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리미티드 에디션’ 선보여

“가고메 콤부 후코이단 배합- JHFA 인증”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식품을 선택할 때 원료와 품질 관리 기준까지 확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우미노시즈쿠

‘치료 받지 못한 암… 마지막은 함께였다’
‘치료 받지 못한 암… 마지막은 함께였다’

체류신분이 앗아간 한인 노부부 두 생명식당서 20년간 매니저 근무체류 신분에 치료 미루다병원 문턱 넘지 못하고 사망가족없어 장례식도 못치러 숨진 채 발견된 김윤주(오른쪽)씨와 차명

기아, 이정후·김하성 선수 차량 후원
기아, 이정후·김하성 선수 차량 후원

기아 미국법인이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이정후(왼쪽) 선수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소속 김하성 선수에게 2027년형 텔루라이드 모델을 각각 전달했다. 이번 차량 지원

검은 반도체 ‘김’… 세계 규격 눈앞

국제식품규격위원회 총회마른김·조미김 기준 정립 한국 김 제품이 세계 시장의 ‘표준’으로 등재되기 위한 중요한 문턱을 넘었다. 한국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지난 7월 6일부터 1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