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3-15일 애틀랜타 다운타운서
강연, 창업사례 등 워크숍, 골프대회
미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황병구)가 내달 13-15일 애틀랜타에서 이사회, 총회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
2박3일 일정으로 애틀랜타 다운타운 넬슨 멀린스 로펌에서 열리는 이번 모임에서는 차세대 리더 리셉션, 다양한 워크숍, 정보공유, 골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첫날인 13일 오후 7시에는 둘루스 소네스타 호텔에서 젊은 차세대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박선근 한미우호협회장이 강연하는 만찬행사가 열린다.
둘째날인 14일에는 각종 워크숍이 진행된다. 강신범 WNB 팩토리 공동대표의 창업 성공사례, 김현겸 달라스 상의 엑스포, 김광석 회장의 공동구매 및 비영리단체 운영원칙 발표 등이 이어진다.
또한 SBA의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UPS 운송융자 프로그램 설명회도 이어지며, 울산 한상대회 설명회 및 영주시와 경상북도에서 온 실무진의 설명회, 자영업자 미 정부 그랜트 안내, 웹사이트 활용법, 미 조달청 프로그램 설명회도 열린다.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이경철 총연 정무부회장이 주최하는 골프대회도 40명 선착순 참가자에 한해 실시한다.
참가 문의는 718-305-7777, 참가신청은 총연 홉페이지 www.kaccusa.us/workshop에서 할 수 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