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0일 개막

미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2-03-09 08:09:04

’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0일 개막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토머스 사상 첫 2연패 도전… 디섐보·미컬슨 등은 불참

 

 10일 개막하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7번 홀. [로이터=사진제공]
 10일 개막하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7번 홀. [로이터=사진제공]

PGA 투어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10일부터 나흘간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의 스타디움 코스(파72·7천256야드)에서 열린다.

 

올해 이 대회는 총상금이 2천만달러로 증액됐다. 지난해 총상금은 1천500만달러였다.

우승 상금은 지난해 270만달러에서 올해 360만달러로 늘었다.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총상금 246억원, 우승 상금은 44억3천만원이나 된다.

 

‘제5의 메이저’로 불리지만 총상금 규모는 4대 메이저 대회보다 더 크다.

 

4대 메이저 대회의 올해 상금 규모는 추후 정해질 예정으로, 지난해 기준으로 보면 US오픈 1천250만 달러, PGA 챔피언십 1천200만 달러, 마스터스와 브리티시오픈 1천150만 달러였다.

 

올해 상금 규모를 아무리 증액해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뛰어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대회들도 총상금 규모는 1천200만달러 정도다.

 

국내의 경우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총상금 규모가 가장 큰 대회가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15억원이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우승했다. 1974년 창설된 이 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한 선수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올해 대회에는 토머스를 비롯해 세계 랭킹 1위 욘 람(스페인), 2위 콜린 모리카와(미국)를 비롯해 상위 랭커들이 대부분 출전한다.

 

세계 랭킹 50위 이내 선수 중에서는 브라이슨 디섐보, 해리스 잉글리시, 케빈 나, 필 미컬슨(이상 미국) 네 명만 빠진다.

 

디섐보와 잉글리시는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고, 케빈 나는 셋째 출산을 앞두고 불참을 선언했다.

 

미컬슨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주도하는 골프 슈퍼리그를 편들면서 PGA 투어는 비민주적인 운영으로 선수보다 투어 이익에만 정신이 팔렸다는 식의 발언을 했다가 골프계의 큰 비난을 받고는 자숙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지난해 2월 교통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쳤던 타이거 우즈(미국)도 못 나온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우즈와 미컬슨이 모두 불참하는 것은 1994년 이후 이번이 28년 만이다. 다만 우즈는 개막 전날 열리는 골프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 참가할 예정이다.

 

우즈는 2020년 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가 확정됐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이번에 입회식 무대에 오른다.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는 1982년부터 이 대회가 열리는 장소다. 그린이 호수에 섬처럼 떠 있는 ‘아일랜드홀’인 17번 홀(파3)은 이 코스를 상징하는 홀이다.

 

해마다 이 홀에서 공이 몇 개나 물에 빠졌는지 통계가 나올 정도로 유명한 홀이다.

 

지난해 안병훈(31)이 1라운드에서만 이 홀에서 공을 4차례 물에 빠트리며 11타를 치고, 8타를 잃었다.

 

2005년 밥 트웨이가 12타를 친 것이 이 홀의 역대 최다 타수 기록이다.

 

지난해 준우승자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도 17번 홀 보기로 결국 1타 차로 선두 토머스를 따라잡지 못하는 등 이 홀에서 희비가 엇갈릴 때가 많다.

 

이 대회는 한국 선수들과 인연도 깊은 편이다. 최경주(52)가 2011년에 우승했고, 김시우(27)도 2017년에 정상에 올랐다. 올해 대회에는 임성재(24)와 김시우, 이경훈(31)이 출전하고 교포 선수인 더그 김, 제임스 한(이상 미국), 대니 리(뉴질랜드) 등이 나온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국장인 총출동,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연다
한국장인 총출동,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연다

5월 8-17일 울타리몰 조지아서 장인 제품 직거래.. 선물로 최고의류, 침구, 수제화, 쥬얼리 등 어버이날을 앞두고 한국 장인들의 프리미엄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고국

애틀랜타 식당 ‘무료 주차’가 사라진다
애틀랜타 식당 ‘무료 주차’가 사라진다

교외지역까지 유료화 확산“1인분 식사비” 외식비용↑ 애틀랜타 지역 식당의 무료 주차 공간이 빠르게 유료로 전환되고 있다. 최근 급등한 개스비에 주차비용까지 더해지면서 외식 비용 부

〈한인타운 동정〉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한인타운 동정〉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애틀랜타 울타리몰은 5월 8일-17일 마더스 데이 스페셜로 '고국사랑 특별판매전'을 실시한다. 한국 장인들이 직접 만든 K패션의류, 수제화, 쥬얼리, 침

애틀랜타 장애인 선수 두각 나타내
애틀랜타 장애인 선수 두각 나타내

윤혜원, 천조셉, 글렌 조 종목 입상6월 달라스 전미체전 후원 캠페인 오는 6월 텍사스 달라스에서 개최되는 ‘2026 전미 장애인체전’을 앞두고 애틀랜타 장애인체육회(회장 박승범)

주 전역 단비…산불 ‘주춤’ 가뭄엔 ‘역부족’
주 전역 단비…산불 ‘주춤’ 가뭄엔 ‘역부족’

이번 주 1~3인치 비 예보주말 확산 산불 다소 진정EPD,가뭄 대응 1단계 발령 28일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북중부 지역에 간헐적인 비가 내리면서 이번 주 여러 차례 소나기가

뉴애틀랜타 필하노닉, 모차르트 270주년 기념 연주회
뉴애틀랜타 필하노닉, 모차르트 270주년 기념 연주회

5월 17일 둘루스 제일침례교회 뉴애틀랜타 필하모닉(음악감독 유진 리)은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해 5월 17일 오후 6시 둘루스 퍼스트 침례교회에서 그의 대표작들로 구성된

귀넷 신임 교육감 “다중언어교육 중요”
귀넷 신임 교육감 “다중언어교육 중요”

타운홀 미팅서 개선과제 언급 공식 취임을 앞두고 있는 알렉산드리아 에스트렐라 귀넷 신임 교육감 예정자가 다중 언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에스트렐라 교육감 예정자는 27일

조기투표 열기 ‘후끈’…첫날부터 ‘역대 최다’
조기투표 열기 ‘후끈’…첫날부터 ‘역대 최다’

27일 3만5,352명 참가2022년 대비 29% 증가  조지아 예비선거 조기투표 첫날 투표자수가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주 국무부 사무국에 따르면 조기투표 첫날인 27일 하루 동

근무 중 여성 우편집배원 차량 전복 사망
근무 중 여성 우편집배원 차량 전복 사망

디캡 카운티 주택가서과속차량에 들이받혀 근무 중이던 여성 우편 집배원이 과속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연방우정국(USPS)는 28일 오전  전날 저녁

카네기멜론 대학교 (Carnegie Mellon University)】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카네기멜론 대학교 (Carnegie Mellon University)】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CS(컴퓨터 사이언스)를 꿈꾸는 아이를 둔 부모라면, 카네기멜론 대학교(Carnegie Mellon University, 이하 CMU)라는 이름은 이미 특별한 무게로 다가올 것입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