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세계 1위 코다, 펠리컨 챔피언십 우승… 김세영은 2위

미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1-11-15 08:08:23

펠리컨 챔피언십, 코다 우승,김세영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김세영·리디아 고·톰프슨과 연장 첫 홀서 버디로 우승

 시즌 4승째 ‘고진영과 동률’… 8승 미국은‘최다승 국가’

넬리 코다선수 우승
넬리 코다선수 우승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코다는 14일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천36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 트리플보기 1개로 1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코다는 김세영(28), 리디아 고(뉴질랜드), 렉시 톰프슨(미국)과 연장전을 치른 끝에 연장 첫 홀인 18번 홀(파4) 버디로 우승 상금 26만2천500 달러(약 3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코다는 이번 우승으로 6월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이후 5개월 만에 시즌 4승을 달성했다. 시즌 4승은 고진영(26)에 이어 올해 코다가 두 번째다. 또 이번 우승으로 올해 LPGA 투어 최다승 국가는 미국(8승)으로 정해졌다.

한국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 연속 LPGA 투어 최다승국 자리를 지켰으나 올해는 6승으로 다음 주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더라도 7승에 그친다.

코다는 17번 홀(파4) 트리플보기로 선두 톰프슨에 2타 차로 벌어져 우승 경쟁에서 탈락한 듯했다. 두 번째 샷이 홀 주위 경사면 아래에 놓였고, 세 번째 샷은 그린에 오르지 못하고 벙커로 흘러내렸다. 네 번째 샷으로 그린 위에 공을 올린 코다는 보기 퍼트가 빗나갔고, 짧은 더블보기 퍼트마저 홀을 돌고 나오는 바람에 이 홀에서만 3타를 잃었다.

그러나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고, 이때까지 1타 차 단독 1위였던 톰프슨이 약 1.5m 파 퍼트를 놓치는 바람에 연장전이 성사됐다.

김세영 선수
김세영 선수

김세영은 18번 홀에서 6m 정도 먼 거리 버디 퍼트를 넣고 극적으로 연장에 합류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김세영은 이 대회 전까지 LPGA 투어 연장전 전적 4전 전승이어서 펠리컨 챔피언십 2연패 가능성을 부풀렸으나 연장전 5연승은 이뤄내지 못했다.

김세영의 연장전 티샷은 페어웨이 벙커로 들어갔고, 세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 위로 올렸지만 파 퍼트를 하기도 전에 코다의 약 4.5m 버디 퍼트가 들어가면서 준우승이 확정됐다.

17번 홀 트리플보기를 하고도 정규 18번 홀과 연장 18번 홀에서 연달아 4.5m 버디 퍼트를 넣는 뒷심을 발휘한 코다는 “마지막 중요한 퍼트가 잘 들어갔다”며 “마지막에 어려운 상황도 있었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정규 18번 홀에서 파 퍼트를 넣었더라면 경기를 끝낼 수 있었던 톰프슨은 연장에서도 코다보다 짧은 버디 퍼트 기회가 있었으나 왼쪽으로 살짝 빗나가 연장전 통산 전적 4전 전패가 됐다.

김세영, 리디아 고, 톰프슨이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고, 세계 랭킹 2위 고진영은 최종 합계 13언더파 267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김세영 선수(8번홀)
김세영 선수(8번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바디프랜드, 창립 19주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바디프랜드, 창립 19주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홈 헬스케어 기술 고도화 지속”   글로벌 헬스케어 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바디프랜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19년

법륜 스님, 정토불교대학 3월 학기 신입생 모집
법륜 스님, 정토불교대학 3월 학기 신입생 모집

3월 16일 신청 마감 불교수행공동체 ‘정토회’는 즉문즉설로 유명한, ‘정토회’의 지도법사 법륜스님을 모시고, 정토불교대학 2026년 3월 학기를 개강한다.‘정토 불교대학’은 인생

화요일 새벽 애틀랜타 개기월식 '블러드 문' 현상
화요일 새벽 애틀랜타 개기월식 '블러드 문' 현상

화 오전 6시-7시 사이 달이 붉게돼 오는 화요일 3월 3일 새벽, 조지아 북부 하늘에서 달이 붉게 변하는 '블러드 문(Blood Moon)' 현상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애틀랜타 주

기름 바닥나 멈춰선 차량에 귀넷 셰리프 온정
기름 바닥나 멈춰선 차량에 귀넷 셰리프 온정

라라모어 셰리프 250달러 송금 "누구나 어려울 때가 있는 법" 조지아주 로렌스빌에서 발생한 일상적인 교통 단속 현장이 따뜻한 온정의 장으로 변해 지역 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귀

학생 도시락에 알코올 11도 음료수가
학생 도시락에 알코올 11도 음료수가

사우스 풀턴 경찰국 권고문 게시 조지아주 사우스 풀턴 경찰국이 이번 주 학부모들에게 다소 직설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경고를 날렸다. 자녀의 도시락 가방을 다시 한번 확인해 점심시간에

운전 중 휴대전화 보던 드라이버의 최후는
운전 중 휴대전화 보던 드라이버의 최후는

조지아주 캐롤턴 경찰은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18륜 대형 트럭 추돌 사고 사례를 공개하며 핸즈프리 법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사고 운전자는 충돌 직전까지 휴대전화를 사용했음을 시인했으며, 차량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되었음에도 기적적으로 큰 부상을 면했다. 경찰은 이번 사고가 부주의한 운전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며, 법 집행의 목적이 시민 안전에 있음을 강조했다.

박사라 시의원, 지방정부 전문 교육과정 참석
박사라 시의원, 지방정부 전문 교육과정 참석

GMA 과정, 시정 전문성 강화 차원주의회 방문 지역 의견 전달 예정 둘루스시 박사라(사진) 시의원이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UGA에서 조지아 지방정부 협의체(GMA) 주최 ‘

8세 아동이 장전된 총 들고 등교
8세 아동이 장전된 총 들고 등교

홀카운티 초등학교 2학년생수사당국 “위해 의도 없어” 초등학교 2학년생이 학교에 탄약이 장전된 총기를 들고 왔다가 적발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홀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결석 잦으면 운전면허 정지에 체육활동 금지
결석 잦으면 운전면허 정지에 체육활동 금지

주상원,상습 결석에 초강수 관련법안 압도적 표차 가결 주의회가 학생들의 상습적인 결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강수 대책을 내놨다.주 상원은 26일 결석이 잦은 학생에게 운전면허 정

SBA(연방중소기업청) ‘시민권자만 대출’ 강행… 자영업 이민자들 ‘타격’
SBA(연방중소기업청) ‘시민권자만 대출’ 강행… 자영업 이민자들 ‘타격’

예정대로 3월1일부터 시행영주권·합법이민자들 배제 100% 미국 국적자만 자격 한인 은행권·업체들 영향 연방 중소기업청 로고. [로이터] 연방 중소기업청(SBA)이 오는 3월 1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