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과일·채소 섭취는 하루 5회가 건강에 가장 최적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21-03-11 10:10:39

과일,하루섭취,하루5회,최적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0만 명 데이타 30년 간 추적 관찰 결과

3온스씩 하루 5번 섭취하는 게 최대 효과

과일 2번·채소 3번 먹으면 사망위험 13% ↓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게 항상 건강 증진과 직결되는가? 이에 대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과일과 채소를 3온스씩 하루 5번 섭취하는 것은 각종 질환에 걸리거나 조기 사망할 위험도를 낮추지만, 섭취량이 그보다 더 많아진다고 해서 반드시 건강 증진 효과가 그만큼 늘어나는 것은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다.

보스턴의 브리검 앤 위민스 병원 연구진은 최고 30년 동안 총 10만8,735명의 남녀를 추적 관찰한 2가지의 장기 건강 조사연구의 데이터들을 분석했다. 조사연구 기간에 걸쳐 총 3만3,898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구진은 또 다른 26가지의 메타분석 연구들에 나타난 추가 데이터들도 살펴봤다.

연구진은 이들 데이터에서 하루에 2번 이하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한 그룹과 하루에 5회 이상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그룹을 비교했을 때, 5번 이상 섭취한 그룹이 어떤 요인으로든 사망에 이를 위험도가 11%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암으로 인해 사망할 위험도는 10%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과일과 채소를 5번 이상 섭취한 그룹은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도가 12% 낮아지며,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도는 35%나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가장 이상적인 섭취 방법은 하루에 과일을 2번, 그리고 채소를 3번 먹은 것으로, 그럴 경우 어떤 요인으로든 사망에 이를 위험도가 약 13%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그러나 이보다 더 많이 과일과 채소를 섭취한 경우는 사망 위험도를 더욱 낮추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서큘레이션 학술지에 발표된 이번 연구는 또 녹말 성분의 채소, 예를 들어 옥수수나 콩, 감자 등은 사망 위험도를 줄이는 것과 연관이 없으며 과일도 주스 형태로 섭취하면 사망 위험도를 줄이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이번 연구를 이끈 보스턴 브리검 앤 위민스 병원의 동 D. 왕은 “현재 미국인들의 하루 평균 섭취량이 과일은 1회분, 채소는 0.5회분으로 매우 적다”며 “과일과 채소는 하루에 5회분은 섭취해야 하며 모든 종류가 다 같은 효과를 내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Nicholas Bakalar>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국제유가 급락… 배럴당 100달러 밑으로

하루 하락 폭 6년래 최대소매 개솔린 인하도 기대 미국과 이란 휴전 합의에 8일 국제 유가가 급락,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이날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휴전에 증시 급등… 3대 지수 2%대 급등

다우지수 1,325포인트↑미 국채·가상화폐도 상승 미국과 이란이 극적으로 2주간 휴전에 합의하면서 8일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등했다. 이날 뉴욕 증시는 전날 저녁 나온 미

주의회 반이민법 대거 좌초…이민사회 "선방"
주의회 반이민법 대거 좌초…이민사회 "선방"

DNA 채취안 등 대부분 폐기시민단체 “긍정적 신호” 평가  주의회 회기 종료와 함께 반이민성향의 법안들이 대거 무산되면서 이민 및 시민단체들은 안도감과 함께 이번 회기를 긍정적으

9지역 연방하원 미술대회서 한인 학생 두각
9지역 연방하원 미술대회서 한인 학생 두각

르네 송 우승, 엘리스 전 3위, 레아 박 장려 노스 귀넷 고등학교의 르네 송(Renee Song) 학생이 제9선거구 '2026 연방 의회 미술 대회(Congressional Ar

"내 단골 식당 위생점수는?" 귀넷 식당 25곳 인스펙션
"내 단골 식당 위생점수는?" 귀넷 식당 25곳 인스펙션

낙제 등급 없어, 70점 받은 식당 두 곳 귀넷, 뉴턴, 락데일 카운티 보건소는 지난 4월 7일 귀넷 카운티 내 25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 결과,

"비즈니스 파워가 강한 안전한 조지아 만들겠다"
"비즈니스 파워가 강한 안전한 조지아 만들겠다"

한인 사회, 크리스 카 후원의 밤 열어한인 커뮤니티, 지역경제 선도 파트너 조지아주 주지사 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크리스 카(Chris Carr) 후보를 지지하는 한인 커뮤니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13일까지 집중단속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13일까지 집중단속

조지아주 부주의 운전 근절 캠페인'핸즈프리 조지아법' 집행 순찰강화 조지아주가 운전 중 휴대폰 사용 등 부주의 운전이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대대적인 단속에

멀베리시, 귀넷과 소송 중에 시 헌장 수정키로
멀베리시, 귀넷과 소송 중에 시 헌장 수정키로

귀넷·조지아주 소송 파기 환송헌장 고치되 핵심 원칙은 고수 귀넷 카운티와의 법적 분쟁에서 존폐 위기에 몰린 신생 도시 멀베리(Mulberry) 시가 결국 시 헌장을 수정하기로 결정

전자담배 연기는 독성물질…벽지·가구에 남아 영유아 건강 위협
전자담배 연기는 독성물질…벽지·가구에 남아 영유아 건강 위협

국내외 연구팀, 전자담배 20년 연구 종합폐·뇌·심혈관·대사체계 등 전신 악영향에어로졸로 3차 간접흡연…대기오염까지  보건복지부  전자담배가 사용자 본인뿐 아니라 간접흡연자의 건강

“이민자 국내선 탑승도 검문·체포”
“이민자 국내선 탑승도 검문·체포”

TSA 탑승객 정보 제공ICE 800명 이상 구금 미국 내 공항 이용 탑승객 정보가 이민 당국으로 넘어가 단속에 활용되면서 수백명의 이민자들이 국내 항공 여행 도중 체포된 것으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