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20일로 다가오면서 취임식장인 워싱턴 DC 연방 의사당은 철통같은 경비 속에 취임식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예년의 대통령 취임식 때 볼 수 있었던 연방 의사당 앞 내셔널몰을 가득 메운 청중이 없이 참석자들을 대신하는 20만여 개의 성조기가 꽂혔다. 18일 취임식 준비가 한창인 내셔널몰 대형 광장에 가득 꽂힌 성조기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로이터]
바이든,취임식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20일로 다가오면서 취임식장인 워싱턴 DC 연방 의사당은 철통같은 경비 속에 취임식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예년의 대통령 취임식 때 볼 수 있었던 연방 의사당 앞 내셔널몰을 가득 메운 청중이 없이 참석자들을 대신하는 20만여 개의 성조기가 꽂혔다. 18일 취임식 준비가 한창인 내셔널몰 대형 광장에 가득 꽂힌 성조기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