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해리스, 취임 이틀전 상원의원 사임…부통령 겸 상원의장으로

미국뉴스 | 정치 | 2021-01-18 18:18:12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이 취임을 이틀 앞둔 18일 상원의원직을 사임한다고 언론이 17일 보도했다.

해리스 당선인은 캘리포니아주 민주당 상원의원이다.

그는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에게 사임 일정을 통보했고, 18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AP통신과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전했다.

 

해리스 당선인이 2022년까지 임기인 상원의원직을 사임하면 그 공백은 멕시코 이민자 2세인 알렉스 파디야 캘리포니아주 국무장관이 승계한다.

뉴섬 주지사는 지난달 파디야를 승계자로 임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해리스 당선인은 상원이 오는 19일까지 재소집되지 않기 때문에 상원에서의 고별 연설을 하지 않는다고 AP는 전했다.

해리스 당선인은 현재 3명인 흑인 연방 상원의원 중 한 명으로, 현직 상원의원 중에는 유일한 흑인 여성이다. 조지아주 결선투표에서 승리한 라파엘 워녹 민주당 상원의원 당선인이 취임하면 흑인 상원의원 숫자는 3명 그대로 유지된다.

그는 또 미 역사상 두 번째 흑인 여성 상원의원이다. 그는 민주당 캐럴 모슬리 브라운 전 상원의원이 임기를 마친지 17년 만인 2016년 당선됐다.

해리스는 당선 직후 백악관 비서실장까지 지낸 존 켈리 국토안보부 장관 지명자 인준 청문회에서의 날카로운 질문으로 국민적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이번 대선에서 당선되면서 차기 대권 후보군으로까지 위상을 높인 상황이다.

해리스 당선인 이전까지 부통령으로 선출된 마지막 현역 상원의원이었던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 5일 전인 2009년 1월 15일 델라웨어주 상원의원직을 내놨다. 당시 일리노이주 상원의원이던 버락 오바마는 이보다 두 달 먼저 사임했다.

해리스 당선인이 상원의원직을 내놓더라도 그가 상원을 떠나는 것은 아니다.

조만간 공화당과 무소속을 포함한 민주당의 상원 의석이 50대 50으로 나뉘면서 표결에서 동률이 나오면 상원의장인 부통령이 캐스팅 보트를 쥐게 된다. 해리스로서는 순수한 부통령 업무와 별개로 각종 법안과 인사 인준 등 중요한 순간에 바이든 행정부를 위해 의회에서 실력을 행사하는 권한까지 쥐게 된 셈이다.

조지아주는 이르면 19일 존 오소프와 워녹이 승리한 상원 결선투표 결과를 최종 승인할 예정이어서 이들의 취임은 그 직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리스는 라틴계 최초의 연방대법관인 소니아 소토마요르 앞에서 취임 선서를 한다.

<연합뉴스>

해리스, 취임 이틀전 상원의원 사임…부통령 겸 상원의장으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BTS '스윔', 빌보드 '핫 100' 정상… 싱글·앨범 1위 석권
BTS '스윔', 빌보드 '핫 100' 정상… 싱글·앨범 1위 석권

팀 통산 일곱 번째 기록…수록곡 다수 차트 진입 기대"'핫 100' 사상 롤링 스톤스 이어 5번째로 많은 1위 기록한 그룹" ‘빌보드 핫100 1위 소식에 짧은 인사말을 남긴 RM

TSA 직원 급여 수령...공항 대기 줄 줄어
TSA 직원 급여 수령...공항 대기 줄 줄어

2월 14일 이후 6주 만에 급여 연방교통안전국(TSA)은 소속 직원 대부분이 6주 만에 처음으로 급여를 지급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연방 정부의 부분 셧다운(일시적 업무

애틀랜타시, 부자 동네·가난한 동네 뚜렷
애틀랜타시, 부자 동네·가난한 동네 뚜렷

100년전 레드라이닝 여전시∙비영리단체 자료 공개시“50억달러 투자할 터" 애틀랜타가 시 전반에 걸쳐 남북 지역간 뚜렷한 격차로 구조적 갈등을 겪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1930

플로리다 한인상의 출범...김홍현 회장 취임
플로리다 한인상의 출범...김홍현 회장 취임

한국-플로리다 가교로 기업 유치미국 주류와 협력 한인 경제 발전 플로리다 한인상공회의소(FLKACC)가 지난 28일 플로리다주 키씨미 소재 게이로드 팜스 리조트 & 컨벤션센

정차 스쿨버스 통과하면 벌금 1,000달러
정차 스쿨버스 통과하면 벌금 1,000달러

체로키 교육청 한 달 계도 거쳐5월 4일부터 위반차량에 부과 앞으로 체로키 카운티에서 운전할 때 정차 중인 스쿨버스가 있다면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다.체로키 교육청

깜박하고 안 찾은 내 돈 되돌려 받는다
깜박하고 안 찾은 내 돈 되돌려 받는다

주의회 미청구 재산 지급법안 500달러 미만 수표 자동발송  조지아 주민 수십만명이 별도 신청 없이도 자신의 미청구 재산을 돌려 받을 수 있게 된다.주하원은 지난주 27일 미청구

애틀랜타 개스값 하락…유류세 면제  효과
애틀랜타 개스값 하락…유류세 면제 효과

갤런당3.63달러…1주일새 10센트 ↓ 유류세의 한시적 면제 이후 조지아 개스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아직 안전 상태는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개스 버디에

한인회 걷기대회에 200여명 참석 성황
한인회 걷기대회에 200여명 참석 성황

28일 조지 피어스 파크 개최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지난 28일 스와니 조지 피어스 파크에서 ‘봄맞이 동포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했다.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봄을

월남전 유공자회 1분기 정기모임 개최
월남전 유공자회 1분기 정기모임 개최

사무실 노크로스 이전 미 동남부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송효남)는 지난 28일 둘루스 한식당 청담에서 제56차 1분기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기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은

“왕은 없다 “ 애틀랜타 포함 전국 800만명 시위
“왕은 없다 “ 애틀랜타 포함 전국 800만명 시위

50개주 3,300곳…역대 최대 규모 애틀랜타도 메트로 전역서 6천여명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정책과 독단적인 통치방식에 반대하는 ‘노 킹스(No Kings)’ 시위가 지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