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한인변협 집행부 유임
3월 팬데믹 관련 법률세미나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회장 새라 해밀턴, KABA GA) 산하 솔로&스몰펌위원회(SSF)가 새 집행부를 구성하고 새해에도 한인동포를 위한 세미나 사업을 계속한다.
SSF 위원회 새 공동의장은 김운용, 김진혁 변호사가 맡았으며, 소통위원장은 김필라 변호사가 작년에 이어 계속 담당한다. 지난해 SSF 공동의장은 정승욱, 박은영, 김시현 변호사가 담당했다.
SSF는 올해도 한인 동포를 위한 세미나를 3회 개최할 예정이다. 첫 세미나는 3월 21일이며, 주제는 ‘COVID-19팬데믹 관련 알아야 할 법률 상식’이다.
스몰펌위원회 측은 “코로나로 인해 바뀐 생활에서 겪게 되는 가정불화, 폭력과 PPP & EIDL 등 대출에 관한 궁금증, 그리고 실업 급여와 남용 문제 등 실질적인 주제를 다룰 예정”이라고 전했다. 2차와 3차 세미나는 각각 7월과 11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KABA는 지난해 회장 새라 해밀턴 변호사, 부회장 제이슨 박 변호사, 총무 이정욱 변호사가 1년 더 연임하기로 했다. 다만 KABA 이사진에 현 제이슨 박, 박은영, 정승욱, 김시현 변호사에 김운용 변호사가 추가 영입됐다.
변호사협회는 “한인사회를 위한 협회의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그리고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김진혁 변호사(678-878-4200, brian@briankimpc.com), 김운용 변호사(770-476-0499 , wkim@wkimmigration.com).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