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크릭 시의회가 11일 회의에서 주류 가정 배달 허용 여부를 논의한다.
노스 풀턴카운티 내 라즈웰, 샌디스프링스, 알파레타시 등이 지난 11월 알코올 제품 가정배달 조례를 통과시켰다. 이는 지난해 8월 주지사가 서명한 HB879법에 따라 가정에 와인, 맥주, 리커 제품을 배달할 수 있게됐기 때문이다.
시 관리들은 이번 조치가 팬데믹으로 고통받는 비즈니스를 돕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 보드커 존스크릭 시장은 업주들과의 만남 이후 시의회에 이 문제를 심의할 것을 요청했다.
시의회는 배달업소에 연례 수수료 부과를 고려하고 있다. 라즈웰은 연 100달러의 연 수수료를 부과하지만 샌디스프링스와 알파레타는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고 있다. 조셉 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