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카운티 교육청은 이르면 2주 후부터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 교직원 및 직원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귀넷 카운티 교육청에는 12,000명의 교직원을 포함하여, 총 23,000명의 직원이 소속되어있다. 현재 귀넷 교육청 코로나 통계에 따르면 귀넷 공립학교에서 1,300명 이상의 직원과 학생이 코비드-19 양성으로 판정되었다.
귀넷교육청은 이번 주말까지 직원들에게 백신 접종 의향을 묻는 설문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귀넷 공립학교는 7일부터 온라인과 대면 수업방식을 병행해 새 학기를 시작한다.
한편 캅 카운티의 마리에타시 학교에서는 1월 5일 화요일부터 65세 이상 직원들에게 백신접종이 제공되었다. 박선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