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수 사상 최고치 달해
감염자 25%가 젊은 성인
조지아에 코로나19 백신이 도착한지 약 2주가 지났다. 주 당국은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2만6천명 이상의 시민이 백신 접종을 받았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새해를 맞이해 조지안들이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맡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발표는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사상 최고치에 달한 무렵 나온 것이다. 감염자들의 약 25%가 젊은 성인이다. 켐프는 “지난 30일 동안 가장 많은 확진자가 18세~29세 젊은이에게서 발생했다. 사망률은 낮지만 확진자들이 휴일에 바이러스를 집으로 옮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주 당국은 백신을 4단계에 걸쳐 배포하는데 수 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지아 보건부 장관 캐스린 투미 박사는 “백신 접종이 가능한 단계에 도달하면 백신을 접종 받을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며 “백신은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세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