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미국 판매법인은 NBA와 SiriusXM 등과 함께 코로나19 사태로 도움이 필요한 불웃이웃을 방문해 선물과 금전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LA레이커스의 몬즈렐 하렐, 시카고 불스의 코비 화이트, 뉴욕 닉스의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 마이애미 히트의 타일러 헤로는 신형 K5 중형 세단(사진)을 타고 2020-2021 NBA 시즌이 시작된 지난 22일부터 직접 선물전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아자동차 미국 판매법인 러셀 웨거 마케팅 담당 디렉터는 “기아자동차는 연말연시를 맞아 전국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줄 수 있게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NBA는 지난 시즌동안 코로나 19로 힘들어 하는 팬들에게 큰 위안이 되었으며 일상 생활의 스트레스에서 잠시나마 벗어날수 있게 해주었다”라고 덧붙였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3월 펜데믹이 시작될 때, “Accelerate The Good”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55만개 이상의 개인 보호 장비를 제조하여 전국 병원과 의료 센터에 기부한 바 있다.
<박흥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