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빅히트 청약에 58.4조 몰려…카카오게임즈는 못넘어

한국뉴스 | 경제 | 2020-10-06 09:09:42

빅히트,청약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코스피 입성을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일반 공모주 청약에 58조원 넘게 몰렸다.

빅히트는 한 달 전 카카오게임즈가 세운 역대 최대 증거금 기록은 아슬아슬한 차이로 넘지 못해도 상장 '빅히트'에는 성공했다.

 

6일 주관 4개사가 집계한 빅히트 청약 신청 주식 수로 산출한 최종 증거금은 4개사를 합쳐 약 58조4천237억원, 통합 경쟁률은 606.97대 1을 기록했다.

증거금은 앞서 상장 흥행몰이를 한 SK바이오팜(30조9천899억원)을 훌쩍 넘어섰으나 카카오게임즈(58조5천543억원) 기록에는 1천306억원 모자랐다.

 

증권사별로 보면 가장 많은 64만8천182주가 배정된 NH투자증권에서 집계된 청약 경쟁률은 564.69대 1을 나타냈다.

55만5천584주가 배정된 한국투자증권과 18만5천195주가 배정된 미래에셋대우에서 청약 경쟁률은 각각 663.48대 1, 589.74대 1로 집계됐다.

가장 적은 3만7천39주가 배정된 키움증권에서의 경쟁률은 585.23대 1이다.

통합 경쟁률은 SK바이오팜(323.02대 1)을 웃돌았으나 높은 공모가 영향으로 카카오게임즈(1천524.85대 1)에는 한참 못 미쳤다.

빅히트 주식 1주를 배정받으려면 공모가에 경쟁률을 곱한 금액의 절반인 약 4천100만원이 필요하다. 1억원을 증거금으로 넣었다면 2주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빅히트 청약에 58.4조 몰려…카카오게임즈는 못넘어
빅히트 청약에 58.4조 몰려…카카오게임즈는 못넘어

 

 

앞서 청약 첫날인 전날 4개 증권사에 모인 빅히트 청약 증거금은 총 8조6천242억원으로 카카오게임즈 청약 1일 차 증거금(약 16조4천억원)의 절반 수준이었다.

그러나 청약 이튿날에만 약 50조원이 청약 계좌로 쏟아져 들어오면서 결국 카카오게임즈의 증거금 기록을 거의 따라잡았다.

보통 공모주 청약 첫날에는 투자자들이 경쟁률 추이를 지켜보고 청약 이튿날에 신청이 몰리는 경향이 있다.

또 최근 공모주 투자 열기가 이어지고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고가 65조원에 육박하는 등 증시 대기 자금이 풍부해 빅히트 청약에도 뭉칫돈이 몰릴 수 있었다.

이틀간의 일반 청약을 마무리한 빅히트는 오는 15일 코스피에 상장한다. 공모가는 13만5천원,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4조8천억원이다.

빅히트는 이번 공모로 총 9천625억5천만원을 조달한다. 조달한 자금을 차입금 상환, 국내외 사업 투자와 미래 성장동력 발굴, 신사옥 시설 투자 등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연합뉴스>

빅히트 청약에 58.4조 몰려…카카오게임즈는 못넘어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모주 청약 둘째 날인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NH투자증권 마포WM센터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청약 상담을 받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피렐리, 롬에 12억불 투자…일자리 1천개 창출
피렐리, 롬에 12억불 투자…일자리 1천개 창출

조지아 북서부 역대 최대 규모 투자기존 공장 확장…2029년부터 채용 글로벌 타이어 제조업체 피렐리가 롬 공장 대규모 확장에 나선다. 투자액과 신규 일자리 창출 면에서 조지아 북서

조지아서 400만불 즉석복권 '잭팟’
조지아서 400만불 즉석복권 '잭팟’

애슨스 편의점 판매 복권 조지아에서 400만달러 즉석복권 잭팟이 터졌다.조지아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애슨스 소재 편의점 ‘퀵 스톱 푸드마트’에서  판매된 즉석복권 ‘200X 더 머니

“코리안 페스티벌, 지역사회 유대 넓혔다”
“코리안 페스티벌, 지역사회 유대 넓혔다”

귀넷 데일리 포스트 상세 소개 “한-귀넷 경제교류 역할”평가도 “귀넷 한인사회가 한국 전통문화부터 음식, K팝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자역사회와의 문화적 유대를 넓혔다”귀넷

오바마케어 가입자 75만명 무더기 ‘퇴출’
오바마케어 가입자 75만명 무더기 ‘퇴출’

밴스, 보조금 조사결과 발표“부정가입·자격미달” 이유보험브로커 불법행위 사례도CMS 추가로 44만명 조사” 트럼프 행정부가 부정 가입과 자격 미달 등을 이유로 75만명이 넘는 가입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피해 여학생 민사소송약물 복용 강요한 뒤7명이 연쇄 성폭행”주장경찰 조사… 기소는 아직 아이비리그 명문 코넬대의 한 학생 사교클럽에서 여학생에게 약물을 복용하도록 강요한 뒤 여러

아파트 시장 2조달러 부채 늪… 부동산 위기 확산
아파트 시장 2조달러 부채 늪… 부동산 위기 확산

올해만 3,100억달러 만기공급 과잉·임대수요 둔화연체·디폴트·압류 잇따라가주, 뉴욕 이어 2위 규모  오피스 등 상업용 부동산 위기가 이제는 아파트 시장으로 확산되고 있다. 부채

한미·PCB·오픈… 전국 중소은행 ‘올스타’ 선정
한미·PCB·오픈… 전국 중소은행 ‘올스타’ 선정

저명 ‘파이퍼 샌들러’ 선정매년 전국 25개 은행만 뽑혀성장률·자본 건전성‘최고’부실자산·상각비용 낮아야  남가주에 본점을 둔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 PCB 은행(행장 헨리 김

오픈AI “미국이 안전 표준 주도해야”

한국 등 네트워크 제안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차세대 인공지능(AI) 기술과 안전 표준 수립을 미국이 주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픈AI는 21일 발표한 ‘AI의 다음 단계를

트럼프, 법원 제동에도 H-1B 10만불 수수료 연장
트럼프, 법원 제동에도 H-1B 10만불 수수료 연장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법원의 제동을 받은 H-1B 취업비자 신규 발급 관련 10만 달러 부과 조치를 1년 더 연장했다. 동시에 H-1B 신청 심사도 한층 강화하기로 하면서 미국 취업

“술잔 내려놓는 미국”… Z세대도 절주
“술잔 내려놓는 미국”… Z세대도 절주

코로나 후 음주율 감소세건강중시 문화 확산 영향50대 이상은 과음 급증 미국 성인의 음주율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젠지(GenZ)’ 세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