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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턴카운티 교사 “조기 개학 위험해”

지역뉴스 | | 2020-09-19 18: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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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리버우드차터고서 시위

다음주 일주일 중 하루 복귀

10월 14일 전면 대면수업 실시

 

17일 풀턴카운티 학교 교사들이 교육감의 조기 개학 결정에 반대하는 침묵 시위를 개최했다.

 

18일 WSBTV의 보도에 의하면 리버우드차터고등학교의 20여 명 교사들은 점심시간 교문 밖 보도에 서서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달라(Keep us Safe)” 또는 “안전한 풀턴카운티 학교(Safe FCS)”이라는 푯말을 들고 항의했다.

 

11, 12학년 담임이자 이번 시위 개최를 도운 제롬 던슨은 “우리의 목소리가 당국의 정책에 반영되지 않는다고 느끼기에 이번 침묵 시위를 진행하게 됐다”며 “당국이 우리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마이크 루니 풀턴카운티 교육감은 다음주 모든 학년을 일주일 중 하루 진행되는 대면수업에 복귀시키며 10월 14일 전면 대면수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수반 학생들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일주일에 이틀 진행되는 대면수업을 받을 수 있다.

 

던슨 교사는 “우리는 학생들을 걱정한다. 학생들이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교실로 돌아오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학교에 돌아오는 것은 아직 안전하지 못하다”고 말했다.

 

켈리 장 교사는 “당국이 개학을 서두르고 있다”며 “학생들에겐 더 많은 보호 장치가 필요하다. 학교엔 온도 확인계가 구비되지 않았으며 세정제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박멸 가능한 환경보호청(EPA) 리스트에 올라있지 않다”고 말했다.

 

풀턴교육청은 성명을 통해 “보건국에 의하면 풀턴카운티의 코로나19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 당 142명, 양성률은 5%로 감소했다”며 “교사 및 교직원에게는 세정제와 극세사천이 제공된다. 세정제는 그린씰 인증을 받았으며, 극세사천은 최대 98%의 박테리아와 93%의 바이러스를 제거 가능하다”고 밝혔다.

 

풀턴카운티 교사 “조기 개학 위험해”
17일 풀턴카운티 학교 교사들이 교육감의 조기 개학 결정에 반대하는 침묵 시위를 개최했다. <사진=WSB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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