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인종차별에 항의…류현진 등판 예정 경기 취소

지역뉴스 | 연예·스포츠 | 2020-08-28 09:09:16

류현진,인종차별,경기취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인종 차별 철폐를 위한 경기 보이콧’에 동참했다.

류현진(33·토론토)의 시즌 3승 도전도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스포츠넷 캐나다와 보스턴 글로브는 28일(한국시간) “토론토가 오늘 미국 뉴욕주 버펄로 살렌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보스턴과의 홈경기를 연기하기로 했다. 보스턴 선수들의 강력한 요구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토론토는 이날 오전 7시 37분 보스턴과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선발 투수는 류현진으로 예고했다.

최근 4경기에서 연이어 호투하며 이번 시즌 2승 1패 평균자책점 3.19로 활약 중인 류현진은 28일 보스턴전에서 시즌 3승에 도전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토론토와 보스턴이 미국프로농구(NBA)와 메이저리그에 퍼진 ‘인종 차별 반대를 위한 경기 보이콧’에 동참하면서 경기 자체가 취소됐다.

흑인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는 24일 위스콘신주 커노샤에서 무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경찰의 총격을 받았다.

당시 블레이크의 어린 아들 3명이 아버지가 쓰러진 차 안에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론은 더 들끓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경기 취소와 결장 등의 방법으로 인종차별 철폐를 외치는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한편 추신수(38)가 뛰는 텍사스 레인저스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를 연기하기로 했다. 이 경기는 9월 13일로 편성됐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워싱턴 내셔널스, 미네소타 트윈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도 인종차별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열지 않는다.

메이저리그에서는 27일에 신시내티 레즈-밀워키 브루어스, 시애틀 매리너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등 3경기가 취소됐다.

‘경기 보이콧’은 팀당 한 경기로 마무리하는 분위기다. 27일 경기를 취소한 팀들은 모두 28일 더블헤더를 치르고 있다.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나 언론 인터뷰 등으로 ‘인종 차별 철폐’, ‘평등’을 위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인종차별에 항의…류현진 등판 예정 경기 취소
 토론토 블루제이스 임시 홈구장 미국 뉴욕주 버펄로 살렌필드의 전광판에 평등을 의미하는 단어가 새겨져 있다. [로이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주국무부 대변인 집에 총탄 30여발 난사
주국무부 대변인 집에 총탄 30여발 난사

6일 새벽…인명 피해 없어현장 인근서 용의자 2명 체포경찰 “정치적 동기 없어 보여”범행 동기 아직 발표 안 돼 조지아 국무장관 대변인이자 공보국장 자택에  최소 30발의 총격이

트럼프, '원정출산 아기에 미시민권 부여 금지' 행정명령 서명
트럼프, '원정출산 아기에 미시민권 부여 금지'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6일 이른바 '원정 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에게 미국 시민권을 주지 않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서명식을 열고 이같은 내용

릭 케이스 기아 코리안페스티벌에 5만 달러 후원
릭 케이스 기아 코리안페스티벌에 5만 달러 후원

최근 새롭게 단장한 릭 케이스 기아 둘루스는 6일 오후 코리안 페스티벌 강신범 준비위원장에게 5만 달러를 현금으로 후원했다. 릭 케이스 기아 관계자는 딜러샵에 언제든 한인들의 방문

조지아텍⋅UGA, 지원자 추가 에세이 제출 폐지
조지아텍⋅UGA, 지원자 추가 에세이 제출 폐지

공통지원서 에세이는 계속 유지이번 조치로 지원자 급증 전망  조지아주 명문 대학인 조지아대학교(UGA)와 조지아텍(GT)에 지원하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의 입시 부담이 한층 줄

파워볼 당첨금 8억5600만 달러로 치솟아
파워볼 당첨금 8억5600만 달러로 치솟아

8일 밤 추첨해 5일 열린 파워볼 추첨에서도 5개의 흰색 공과 파워볼 번호를 모두 맞춘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행운의 주인공은 다음 기회로 미뤄지게 됐다.이에 따라 이번 주 토요

뱀 때문에…개학하자마자 휴교
뱀 때문에…개학하자마자 휴교

핸콕카운티…학교 안팎서 독사교육구 모든 학교 이번주 휴교 새학기를 시작하자마자 한 학교 안팎에서 잇따라 뱀들이 출몰해 교육구 모든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는 일이 벌어졌다.6일 WS

애틀랜타 한국학교 개학...360명 등록
애틀랜타 한국학교 개학...360명 등록

8일 오전 11시 개학식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고은양)가 8월 8일(토) 둘루스 루이스 래드로프 중학교에서 26-27학년도 새 학기를 시작한다. 개학식은 당일 오전 11시 학교 카

첫 회관 공동사용...광복절 기념식 한인회관서
첫 회관 공동사용...광복절 기념식 한인회관서

15일(토) 오후 5시 81주년 기념식한인회관 한인사회 중심공간 돼야 제36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이사장 강신범)는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오는 15일(토) 오후 5시

공화 소속 시장들, 민주 오소프  공개 지지
공화 소속 시장들, 민주 오소프 공개 지지

발도스타∙티프턴 시장 전통적 공화 강세 지역“오소프 성과 당파 초월” 올해 중간선거를 앞두고  조지아 공화당 소속 두 명의 시장이 민주당 존 오스프 연방상원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어! 새학기 아침 급식이 확 달라졌네”
“어! 새학기 아침 급식이 확 달라졌네”

귀넷 교육청, 메뉴 대폭 확대점심급식엔 선택형 메뉴 선봬 5일 새학기를 시작한 귀넷 공립학교(GCPS)의 급식 메뉴가 한층 다양해졌다.GCPS 학교영양프로그램에 따르면 특히 아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