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이 코로나19 사태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유학생 등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2020 찾아가는 청년 취업 온라인 세미나’를 오는 21일(화)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줌 화상회의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승우 변호사와 브랜던 이 잡코리아 USA 대표가 나와 미국 취업 준비를 위해 필요한 이민법, OPT, 비자 문제에 대한 설명과 코로나19 상황 하에 현지 취업 동향 및 취업 준비 노하우 등을 설명하게 된다.
LA 지역 뿐 아니라 미국 전역과 한국에서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 참여 희망자들은 웹사이트(https://bit.ly/32ejvN3)로 등록하면 되고 무료다. 문의 및 사전질문 접수는 이우철 영사(213-700-0651, 이메일 wclee18@mofa.go.kr)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