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적당한 음주는 인지기능 감퇴 속도 늦추는데 도움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20-07-09 11:11:56

음주,적당한,인지기능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적당한 음주가 중년과 노년층의 인지능력 감퇴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음주와 뇌 건강의 상관관계를 다뤄온 연구들은 상반된 결과들을 보였다. 어떤 연구들에서는 적당한 음주가 인지능력에 도움을 준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고, 또 다른 연구들에서는 적당량의 음주라도 인지능력에 해롭다는 결론들이 나왔다. 그런데 이번에 미 의학협회 저널(JAMA)에 실린 새로운 연구에서 연구진은 평균 9년 간에 걸쳐서 약 2만 명의 인지능력 관련 데이터를 관찰했다. 연구진은 이들 연구 대상들의 인지기능, 단어 기억력, 그리고 어휘력을 측정했다.

 

 

미국 의학협회 저널에 게재된 새로운 연구 결과

2만 명 대상 적당량 음주와 인지기능 관계 관찰

1주일에 8~15잔 이하… 과음은 오히려 악화시켜

 

 

이 세 가지 측정 대상 기준에 대해 이번 연구 참가자들을 전혀 술을 마시지 않는 그룹과 적은 량에서 적당량의 술을 마시는 그룹(여성의 경우 1주일에 8잔 이하, 남성의 경우 1주일에 15잔 이하)으로 구분해 비교했다.

비교 결과 적당량의 술을 마시는 그룹은 전혀 술을 마시지 않는 그룹에 비해 수년 간에 걸쳐 인지기능 감퇴 속도가 훨씬 느리게 나타났다고 연구진은 결론지었다. 현재는 술을 마시지 않지만 이전에 적당량의 음주를 했던 경우도 전혀 술을 마시지 않는 경우에 비해 인지기능 감퇴가 느리게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흡연 및 결혼 여부, 교육 정도, 만성질환 여부, 그리고 체질량 지수 등을 컨트롤한 채 진행됐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관찰을 통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인과관계를 증명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또 이번 연구는 참가자들의 음주량을 직접 측정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보고한 내용을 토대로 이뤄졌다.

이번 연구를 이끈 조지아 대학 박사과정의 류유안 지앙 연구원은 “음주량은 적정선에서 이이뤄져야 한다”며 “과음을 하는 것은 인지기능을 악화시킨다”고 말했다.

지앙 연구원은 “현재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해서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음주를 시작할 필요는 없다”며 “인지기능 감퇴를 지연시키는 다른 방법들, 예를 들어 운동이나 책읽기 등이 많이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By Nicholas Bakalar>

 

 

 

적당한 음주는 인지기능 감퇴 속도 늦추는데 도움
적당한 음주는 인지기능 감퇴 속도 늦추는데 도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대마초 550파운드 운반 아시아계 남성 체포
대마초 550파운드 운반 아시아계 남성 체포

교통단속에 걸려 발각 인터스테이트 75(I-75) 고속도로에서 벌어진 교통 단속 도중 550파운드가 넘는 대마초가 무더기로 압수됐다고 로운즈 카운티 셰리프국이 밝혔다.셰리프국에 따

ICE 요원에 ‘전기충격 장갑’ 까지 지급
ICE 요원에 ‘전기충격 장갑’ 까지 지급

AP “ICE, 내년 3월까지 지급 계획”인권단체 “이미 과도한 물리력…위험”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에게 전기충격 장갑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AP가 전했다.AP는 10일

스타트업부터 전문직까지 모두를 위한 업무 공간 '서밋 포인트'
스타트업부터 전문직까지 모두를 위한 업무 공간 '서밋 포인트'

애틀랜타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비상
애틀랜타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비상

S.풀턴서 또 발견…야외활동 최소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웨스트나일 바이어스가 또 확인됐다.사우스풀턴시는 11일  “올드 내셔널 파크 일대에서 채집된 모기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 UKC 2026 올랜도에서 성료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 UKC 2026 올랜도에서 성료

노벨물리학 수상자, NVIDIA 공동창업자 기조연설첨단 과학 특별 심포지움, 연구자 시상식도 열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회장 윤용규)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조지아 한국차 공장  이주노동자들, 거액 합의금
조지아 한국차 공장 이주노동자들, 거액 합의금

기아차∙현대 모비스 등 상대 소송서“엔지니어로 채용…일은 단순노동”법원, 소송 4년여 만에 ‘합의’ 승인 전문직 취업비자로 입국해 단순생산라인에 투입됐던 조지아 한국 자동차 기업

왕글로벌넷, 코리안페스티벌 메인 스폰서 참여
왕글로벌넷, 코리안페스티벌 메인 스폰서 참여

한국 문화체험 프로그램 후원1만 달러 상당 샘플 제품 제공 한국 식품 수입·유통업체 왕글로벌넷(Wang Globalnet)이 2026 코리안페스티벌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K-푸드와

조지아 ‘살 파먹는 박테리아’ 주의보
조지아 ‘살 파먹는 박테리아’ 주의보

비브리오균 해안가 중심 확산감염 시 사지절단에 사망까지 일명 ‘살 파먹는 박테리아’로 불리는 비브리오 박타레아균이 조지아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조지아

자폐 아들 위해 직접 학교 세운 귀넷 여성
자폐 아들 위해 직접 학교 세운 귀넷 여성

에제키엘 프렙 아카데미 내달 개교학생12명당 교사2명…맞춤형 교육  자폐증 아들을 위한 적절한 학교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던 귀넷 여성이 직접 설립한 자폐아동을 위한 특수목적학교가

'그랜드뷰' 테니스 팀, ALTA 서머 시즌 최종 우승
'그랜드뷰' 테니스 팀, ALTA 서머 시즌 최종 우승

5월 슈퍼 시니어 레벨 이어 8월 시니어 레벨 A7 석권탄탄한 조직력으로 한인 테니스 위상 입증스와니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인 테니스 팀 '그랜드뷰(UDT) 스와니'가 9일 지역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