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 장성의 이름을 딴 게이트가 주한 미군기지에 처음으로 생겼다.
주한미군은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 미군기지의 주 출입구인 ‘동창리 게이트’의 명칭을 ‘윤 게이트’(Yoon Gate)로 변경하고 오는 7월2일(현지시간) 게이트 명명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여기서 ‘윤’은 6.25 전쟁 당시 유엔 지상군이 북한국과 첫 교전을 벌인 ‘오산 죽미령 전투’에 참전한 유일한 한국 군인인 윤승국(95·육사 4기·예비역 소장) 장군을 의미하고 있다. 주한미군기지 출입구 명칭에 한국 군인의 성을 딴 게이트는 이번이 최초다.
오산 죽미령 전투는 1950년 7월5일 스미스 특임대 540명이 전차 36대를 앞세우고 남진하던 5,000여명의 북한군과 벌인 유엔 지상군 최초의 전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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