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라스빌 고교 여교사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 더글라스빌의 알렉산더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한 여교사가 자신의 제자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체포되어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체포 영장에 따르면, 올해 25세인 마리스 니콜스는 감독 또는 징계 권한을 가진 자에 의한 성폭행 혐의 2건을 받고 있다. 그녀는 지난 금요일 더글라스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되었으며, 현재 보석은 허용되지 않은 상태다.
조사 결과 니콜스는 동일한 학생과 두 차례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첫 번째 사건은 지난 4월 23일 학교 교실 내 옷장에서 발생했으며, 두 번째는 5월 2일 차량 안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더글라스 카운티 교육청은 목요일 성명을 통해 "우리 학교와 관련된 개인에 대한 이러한 혐의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즉각적인 자체 조사에 착수했으며 사법 당국의 수사에 전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육청은 이어 "학생의 안전은 교육구의 최우선 과제"라며 "제기된 혐의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행위이며, 모든 직원이 준수해야 하는 전문적 기준을 위반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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