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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프 11일 소득세, 재산세 관련 법 서명 예정

지역뉴스 | 정치 | 2026-05-08 13:04:14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소득세, 재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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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율 4.99%, 8년간 3.99%로 인하

재산세 평가액 인상률 물가와 연동해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오는 11일에 두 개의 세법 개정안에 서명할 예정이다. 

켐프 주지사 사무실은 목요일 의원들에게 하원 법안 463호(HB463)와 상원 법안 33호(SB33)에 서명할 계획이라고 통보했다. 

주지사 사무실은 즉각적인 논평을 내놓지 않았지만, 켐프 주지사는 데모레스트에서 열린 미국 상원의원 후보 데릭 둘리의 유세에서 "현재 우리는 4년 연속으로 납세자들에게 세금 환급금을 지급하여 그들의 주머니에 더 많은 돈을 넣어주고 있다. 또한 휘발유세를 유예했다"며, "올해 또 다른 감세 조치를 시행했으며, 아마도 며칠 안에 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상원의 공화당 지도부는 올해 초 조지아주의 소득세를 폐지하겠다고 공약했다. 하원 공화당은 주택 소유 재산세를 폐지하는 방안으로 맞섰다. 하지만 양측 모두 원하는 것을 얻지는 못했다.

하원 법안 463호는 조지아주의 소득세율을 올해 4.99%로 인하하고, 주정부가 특정 재정 목표를 달성할 경우 향후 8년간 3.99%로 인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표준 공제액을 25% 인상하고, 세금 감면 혜택을 일부 폐지하여 소득세 인하 부담을 완화하려 하지만, 당초 약속했던 만큼 많은 혜택을 없애지는 않았다.

상원 법안 33호는 연간 재산세 평가액 인상률을 물가상승률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시와 카운티 정부가 판매세를 인상하고 그 추가 재원을 주택 소유 재산세 감면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대부분의 민주당 의원을 포함한 반대론자들은 소득세 인상안이 주로 부유층에게만 혜택을 주고, 장기적으로 주 예산에 65억 달러의 적자를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최근 몇 년간 여러 차례 세율 인하에도 불구하고 주 소득세 징수액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해 왔다. 주지사 사무실은 7일, 2026 회계연도 개인 소득세 징수액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재산세 도입 반대론자들은 이 제안이 지역 학교 및 정부 예산을 심각하게 악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한다.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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