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C 여론조사…공화 17%∙민주 31%
경제전망 공화 ‘낙관’ 민주 ‘비관’ 대조
조지아 주민들은 자신의 정치 성향과는 관계없이 물가상승과 생활비 문제를 가장 큰 현안으로 꼽았다.
AJC가 4월 말 조지아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지아의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 공화당 유권자의 17%와 민주당 유권자의 31%가 물가상승과 생활비 문제를 꼽았다.
이란과의 전쟁 이후 유가 상승과 상품과 서비스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는 현상이 이번 여론조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AJC는 분석했다.
마크 비트너 이코노미스트는 “현재 물가 수준은 팬데믹 초기 대비 최소 30% 이상 오른 상태로 특히 연소득 9만달러 이하 가구가 큰 압박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 공화당 유권자 중 두번째로 많은 14%가 경제와 직업을 중요 현안으로 꼽았지만 민주당 유권자는 19%가 의료 및 보건을 꼽아 시각차를 드러냈다.
경제와 직업을 중요 현안으로 꼽은 민주당 유권자는 17%(3위)였고 의료 및 보건을 현안으로 꼽은 공화당 유권자는 7%(7위)에 불과했다.
향후 경제전망에 대해서도 양당 유권자들은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1년 뒤 미국경제 전망을 묻는 질문에 공화당 유권자 80%가 더 좋아질 것으로 응답했다. 반면 민주당 유권자의 79%는 더 나빠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여론조사는 조지아대 공공 국제문제 연구소가 공화당과 민주당 유권자 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오차범위는 ±3.1% 포인트다.
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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