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소아 식욕부진에 귤껍질차·배꼽 마사지 도움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20-05-15 10:10:55

소아,식욕부진,귤껍질차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어린이에게 좋은 선물은 건강을 위협하는 자녀의 잘못된 습관을 고쳐주는 것이다.

 

◇양치, 강요보다는 함께 한다는 느낌 주는 게 바람직

아이는 성장할수록 자신의 몸에 대한 감각이 커진다. 특히 다른 누군가가 자신을 지배한다는 느낌을 갖게 되면 부정적으로 돌변한다. 때문에 양치를 강요하기보다는 아이 스스로 양치질을 할 수 있게끔 자연스럽게 동기를 부여하고, 서로 도와 함께한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 처럼 소아기의 올바른 양치질은 치아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정종혁 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교수는 “성인과 달리 청소년은 치조골의 흡수가 일어난 치주염보다는 치조골 소실이 없는 치은염(잇몸병)이 주로 발생하는데 이는 올바른 양치질과 정기적인 스케일링으로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고 했다.

올바른 양치질은 칫솔을 치아와 잇몸이 만나는 곳에 45도 기울여 위치시킨 후 치아를 향해 회전시킨다. 순서를 정해 빠찐 부위가 없도록 닦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 사이에 칫솔모가 들어가도록 천천히 닦아야 한다. 

◇간식, 과자·패스트푸드 피하고 우유·고구마·과일을

성장하는 아이에게 적절한 영양소 공급은 매우 중요하다. 다만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섭취량이 제한돼 있기 때문에 세끼 식사 외에 간식 섭취를 권장한다. 간식은 과식·폭식 방지, 부족한 영양소 보충,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된다.

김선영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소아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과자·초콜릿·패스트푸드를 피하고 칼슘·칼륨을 보강해주는 우유·고구마·감자·과일·채소류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아이의 식욕 부진도 걱정거리다. 1~6세 소아에게 흔한데 면역력 감소와 빈혈, 구루병 등 영양불량으로 이어져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방해한다.

이선행 경희대한방병원 한방소아청소년센터 교수는 “소화기를 보강하고 식욕촉진 호르몬(그렐린) 분비를 증가시키는 귤껍질(진피)을 차 처럼 끓여 섭취하면 좋다”며 “배꼽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며 3~5분 정도 문질러 주면 비위 기능이 좋아져 식욕부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일시적인 식욕부진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회복된다. 하지만 지속된다면 의학적 치료가 필요하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FDA, 비만치료제 '위고비' 고용량 버전 승인…내달 미국서 출시
FDA, 비만치료제 '위고비' 고용량 버전 승인…내달 미국서 출시

비만 치료제 '위고비'[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고용량 버전이 미 의약 당국의 승인을 거쳐 내달 출시될 예정이다.로이터 통신은 19일 식품

낙태약 복용 조지아 여성 살인 혐의 기소
낙태약 복용 조지아 여성 살인 혐의 기소

태아 심장박동법 적용 첫 사례 불법 낙태를 유도하기 위해 약물을 복용한 31세 조지아 여성이 경찰에 의해 살인 혐의로 기소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만약 주 검찰이 지역 경찰이

주말 애틀랜타 '청소년 난동' 집회, 강력 경고
주말 애틀랜타 '청소년 난동' 집회, 강력 경고

무관용 원칙 강력 단속 예고학부모 자녀 소재 철저 감시 애틀랜타 경찰과 시 당국은 19 긴급 회동을 갖고, 이번 주말 예고된 청소년들의 대규모 난동인 이른바 '틴 테이크오버(tee

117년만의 기록적 폭염, 일요일 86도 예보
117년만의 기록적 폭염, 일요일 86도 예보

1907년 87도 기록에 근접할 전망 이번 주 초 몰아쳤던 강력한 폭풍우와 갑작스러운 겨울철 추위가 물러가고,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북부 지역에 기록적인 기온 상승을 동반한 봄

라즈웰 주민 '식수주의보', 끓여 마셔야
라즈웰 주민 '식수주의보', 끓여 마셔야

수도관 파열로 주의보 발령 조지아주 라즈웰 일부 지역에 상수도관 파열 사고가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건강과 직결된 '물 끓여 마시기 주의보(Boil Water Advisory)'가 전

래펜스퍼거 주지사 후보, 한인사회 후원회 개최
래펜스퍼거 주지사 후보, 한인사회 후원회 개최

한인사회 지도자들 정책 건의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공화당의 브래드 래펜스퍼거 현 조지아 주무장관 후보를 위한 한인사회 후원 및 정책 간담회가 19일 오후 6시 30분, 둘루

13세 한인 김모아 양, 마스터스 무대 밟는다
13세 한인 김모아 양, 마스터스 무대 밟는다

지역대회 압도적 기량으로 1위드라이브, 칩 & 퍼트 결선 진출 조지아주 둘루스에 거주하는 13세 한인 소녀 골퍼가 오는 4월 초 마스터스 주간에 '꿈의 무대'로 불리는 어거

조용하던 주 대법관 선거…올해엔 긴장감 고조
조용하던 주 대법관 선거…올해엔 긴장감 고조

현직 두 대법관에 강력 도전자 정치∙이념적 대립 구도 양상도 그 동안 조용하게 치러지던 조지아 대법관 선거가 올해는 이례적인 경쟁구도로 변하면서 긴장감이 확산되고 있다고 AJC가

조지아 개스세 면제
조지아 개스세 면제

‘만성적자’ 우정국, 우편배송일 축소 검토
‘만성적자’ 우정국, 우편배송일 축소 검토

우표값도 또 인상할 듯78센트서 90~95센트로의회에 150억불 지원 요청 만성 재정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연방 우정국이 우표값을 다시 인상하고 배달일을 축소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