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사업장에서 코로나 발생시 배상 책임은 누구?

미국뉴스 | | 2020-05-05 10:10:00

사업장,코로나,발생시,배상책임,누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 정치권 경제 재개 앞두고 팽팽한 공방

공화“소송 위험서 기업 보호할 장치 필요”

민주“직원·고객의 건강 위협하는 일”반대

 

 

‘사업장이나 영업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할 때 사업주는 종업원이나 고객에게 배상해야 할까’

공화당과 민주당이 코로나19와 관련한 기업의 손해배상 책임 면제 여부를 놓고 평행선 공방을 벌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이 기업을 소송 위험에서 보호할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지만 민주당은 종업원과 고객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논란은 기업과 자영업자의 영업을 중단시킨 상당수 주 정부가 영업 재개를 추진하는 가운데 피소 위험에 불안감을 느낀 기업의 요구에서 출발했다.

사업장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할 경우 종업원이나 고객이 해당 기업주의 책임이라며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잇따라 제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경제활동 정상화에 방점을 두는 트럼프 대통령이나 공화당 입장에서 기업의 조기 영업 재개를 가로막는 걸림돌로 여겨질 수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공화당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와 케빈 매카시 하원 원내대표는 1일 공동성명을 내고 “이번 (코로나19) 싸움의 최전선에 있는 미국인들은 경솔한 소송으로부터 강한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화당의 상원과 하원 의원은 이런 보호가 경기부양 입법을 둘러싼 향후 논의에서 절대적으로 필수적이라는 데 동의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이 1조 달러 규모의 추가 경기부양안을 담은 5차 예산법안 논의를 진전시키려면 기업을 배상 책임에서 보호하는 내용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공화당이 조건을 건 셈이다.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도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이 조항이 친성장 조치의 하나로 새로운 법안에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노동자를 위한 급여세 인하와 기업 투자의 비용처리 문제까지 요구했다.

이에 반해 민주당은 기업 면책 조항이 생긴다면 오히려 노동자의 건강 위험을 높일 수 있다며 회의적인 입장을 보인다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전했다.

민주당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는 최근 “공화당의 제안이 노동자가 아니라 대기업 최고경영자들을 돕고 노동자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라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반대했다.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도 공화당의 이런 요구에 대해 “슬프다”며 “그렇게 엄청난 필요가 있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코로나19 대응에 필요한 재정적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주와 지방 정부 지원 예산에 초점을 맞춘 1조달러 규모의 경기 부양책을 요구하고 있다. 연방 의회는 3월 초부터 지난달 23일까지 4차례 예산법안을 처리해 코로나19 대응에 2조8,000억달러 규모의 재원을 투입한 상태다.   <연합>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수업시간에도 스쿨존 카메라는 ‘단속 중’
수업시간에도 스쿨존 카메라는 ‘단속 중’

일반제한 속도 넘으면 티켓 발부 새학기 스쿨존  과속카메라 논란 새학기를 맞아  스쿨존 과속 단속에 대한 불만이 늘고 있다. 등학교 시간 외에 수업시간 중에도 충분한 사전 경고 없

중앙대 북미주동문회 연합회장에 홍육기 동문
중앙대 북미주동문회 연합회장에 홍육기 동문

안경호 신임 이사장 선출차기 총회 애틀랜타 개최 중앙대학교 북미주 동문회연합회는 신임회장으로 애틀랜타 지역 동문회장으로 재임 중인 홍육기 동문을 선출하고 2년 뒤 애틀랜타에서 총회

장수 혁명 이끄는 '텔로유스'
장수 혁명 이끄는 '텔로유스'

뉴욕 세미나 성료 이어 애틀랜타 본격 진출 세포 신호 기술 기반 역노화 프로그램 차세대 생명공학 기술인 세포 신호(Cell Signaling) 기반의 젊음 회복 프로그램 '텔로유스

‘살신성인’ 귀넷 교사…해변서 소녀 구하고 숨져
‘살신성인’ 귀넷 교사…해변서 소녀 구하고 숨져

구조 뒤 이안류 휩쓸려 귀넷 카운티의 한 교사가 해변에서 이란류에 휩쓸린 어린 소녀를 구하고 자신은 결국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사고는 지난주 금요일인 7일 오후 7시 30

"은혜의 50년, 제자 삼는 100년"
"은혜의 50년, 제자 삼는 100년"

슈가로프 한인교회, 창립 50주년 감사예배 성료반세기 복음 여정, 새로운 100년 비전 선포남침례교 주요 인사 대거 참석 스와니에 위치한 슈가로프 한인교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No Way Out’’…GA 구금 이민자 4명 중 1명만 보석
‘No Way Out’’…GA 구금 이민자 4명 중 1명만 보석

이민판사 보석 기각률 급등승인돼도 ICE 항소 이어져 장기간 구금상태 지속 다수 조지아 이민판사들이 보석신청을 허가하는 사례가 급격하게 줄고 있다고 AJC가 보도했다.AJC는 10

미주기아대책, 청년기대봉사단 1기 애틀랜타서 배출
미주기아대책, 청년기대봉사단 1기 애틀랜타서 배출

수료자 9월부터 1년간 선교지 파송청소년 주축의 ‘Youth Club’도 창단 희망친구 미주기아대책(KAFHI, 회장 유원식)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에서제1

미션아가페 이은자 회장 '센터건립∙차세대 참여' 비전
미션아가페 이은자 회장 '센터건립∙차세대 참여' 비전

16년 봉사 제임스 송 회장 이임이은자 신임회장 새 비전 선포 한인 봉사단체 미션아가페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8일 둘루스 한식당 청담에서 열렸다. 16년간 회장직을 수행한 제임스

ICE, 조지아서 불법이민자 1,200여명 체포
ICE, 조지아서 불법이민자 1,200여명 체포

애틀랜타 등 특별단속 통해범죄연류 혐의자는 720명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조지아에서 특별단속을 통해 1,200여명의 불법이민자들을 체포했다.ICE는 지난 7일 보도자료를 통

애틀랜타한국학교 26-27학년도 시작
애틀랜타한국학교 26-27학년도 시작

8일 개학식 개최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고은양)가 지난 8일(토) 둘루스 루이스 래드로프 중학교에서 26-27학년도 새 학기를 시작했다. 전교생이 모인 가운데 개학식은 오전 11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