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자 9월부터 1년간 선교지 파송
청소년 주축의 ‘Youth Club’도 창단
희망친구 미주기아대책(KAFHI, 회장 유원식)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에서제1기 청년기대봉사단 집중 훈련을 전격 개최하고 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청년기대봉사단’은 기아와 재난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이웃들에게 떡과 복음을 전하며, 현지 공동체의 자립을 돕기 위해 미주기아대책이 양성하고 파견하는 전문 청년 선교·개발 전문 봉사단이다. 훈련을 마친 수료생 가운데 파송을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2026 년 9 월 이후 하반기부터 에콰도르, 방글라데시, 우간다 등 기아대책의 주요 해외 사역 현장으로 파견되어 본격적인 선교 및 개발 NGO 사역을 시작할 예정이다.
파견된 단원들은 현지에서 ▲해외아동개발 및 지역개발 사역 지원 ▲교육, 돌봄, 문화, 행정 사역 참여 ▲현지 공동체와 함께하는 복음적 섬김과 나눔 ▲다음세대를 세우는 글로벌 선교 사역 등 전 방위적인 사역을 펼치게 된다. 미주 기아대책은 단원들이 사역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훈련비 전액, 왕복 항공권 및 비자 비용, 여행자 보험,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하며, 현지 생활비의 70%를 선지원하는 등 파격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훈련에는 교계와 선교계의 탁월한 지도자들이 강사로 나서 청년들을 독려했다. 국제기아대책 총재인 랜디 호그(Dr. Randy Hoag) 박사를 비롯해 미주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 정승호 사무총장 등이 강단에 올라 현장감 넘치는 선교 전략과 영적 지도력을 전수했다.
집중 훈련 직후인 8 월 8 일, ‘세상을 변화시키는 공동체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랜디 호그 총재와 함께하는 선교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애틀랜타 지역의 선교에 관심 있는 모든 목회자와 성도, 평신도들을 초청하여 지구촌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고 도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훈련과 더불어 미주 기아대책에 신선한 영적 활력을 불어넣을 청소년 주축의 ‘Youth Club’이 공식 창단되어 큰 이목을 끌고 있다. 영육 간의 지구촌 굶주린 이웃을 돕고 알리는 일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자 모인 16 명의 애틀랜타 청소년들은 앞으로 대외적인 홍보대사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 이들은 자연재해, 전쟁, 굶주림으로 고통받는전 세계 이웃들의 참상을 세상에 알리고, 온·오프라인을 통한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전개하며 미래 선교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미주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제 1 기 청년기대봉사단과 Youth Club 의 출범은 단순히 한 세대의 동원을 넘어, 지구촌의 굶주린 이웃들에게 떡과 복음을 동시에 전하는 영적 군사의 탄생을 의미한다”며, “선교컨퍼런스를 통해 애틀랜타 땅에 선교의 불꽃이 다시 한 번 타오르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미주기아대책 동남부 후원 이사장을 맡고 있는 남범진 장로는 “기아대책은 ‘떡과 복음’을 통해 육체적 굶주림과 영적 필요를 모두 해결한다”며 “이번 청년기대봉사단이 교회와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것을 확신하며, 교회와 개인들이 기아지역의 아동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하는 일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미주기아대책 동남부 후원회 이창향 회장은 “선교는 100% 하나님이 하신다”며 “청년기대봉사단과 유스 클럽 발족으로 젊은 세대가 관심을 갖게돼 보람을 느낀다”며 “오는 8월 23일 연합장로교회에서 열리는 온세대 찬양 콘서트 ‘the HOPE’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기아대책 동남부후원회는 오는 23일 오후 5시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 본당에서 펀드레이징 행사인 ‘온세대 찬양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드림앤미라클, 칸도라이, 엘로힘, 벧엘 유스 오케스트라 등 청소년 100여명이 출연한다. 이창향 회장은 “이 정도 규모의 연합 청소년 예배는 처음”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