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은혜의 50년, 제자 삼는 100년"

지역뉴스 | 종교 | 2026-08-10 12:19:35

슈가로프 한인교회,최창대 담임목사, 최봉수 원로목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슈가로프 한인교회, 창립 50주년 감사예배 성료

반세기 복음 여정, 새로운 100년 비전 선포

남침례교 주요 인사 대거 참석

 

스와니에 위치한 슈가로프 한인교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은혜의 50년, 제자 삼는 100년!'을 주제로 9일 오전 11시 감사예배를 드리고 다가올 새로운 100년을 향한 도약을 다짐했다. 

최창대 담임목사의 예배를 위한 기도로 막을 올린 이날 행사는 시편 23편 낭독과 이은성 안수집사의 기도, 연합성가대의 특송('주 하나님', '살아계신 주') 순으로 진행됐다.

설교를 맡은 최봉수 원로목사는 “지난 50년은 성도들의 헌신과 주님의 한량없는 은혜가 만든 기적"이라며 교회를 '자비와 은혜에 빚진 공동체'로 규정했다. 그는 배신한 제자들을 찾아가 회복시킨 예수님의 일화를 인용하며, 내 생각을 내려놓는 철저한 순종을 당부했다.이어 그 빚을 갚는 구체적 실천 방안으로 '이웃 사랑'과 '영혼 구원'을 제시했다.

최 원로목사는 "대놓고 싫어하는 사람까지 안아주어야 진정한 제자로 인정받는다"고 강조하며, 교회의 본질적 목적은 외부에 있는 영혼을 구원하는 실천에 있음을 명확히 했다. 끝으로 "교회는 권리를 주장하는 채권자가 아닌 책임감을 지닌 빚쟁이(채무자)"라며, "겸손한 마음으로 십자가만큼 낮아져 새 리더십과 함께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동체로 서길 바란다"고 축언했다.

설교 직후에는 담임목사의 인도로 김경혁 목사의 개척교회 파송을 위한 기도가 진행됐다.

미국 남침례교(SBC) 주요 인사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제프 이오그(Jeff Iorg) 남침례교 총회 실행위원장, 토마스 해먼드(Thomas Hammond) 조지아 침례교회 협의회 총무, 브라이언 파커(Brian Parker) 귀넷 메트로 침례교회 네트워크 총무가 차례로 축사 명단에 올랐다. 이 중 해먼드 총무는 구약의 희년(Jubilee)을 인용하며 반세기 동안 이어진 교회의 헌신을 특별히 치하했다. 강승수 목사(미주남침례교한인총회 총무)와 김성철 목사(미동남부 원로목사회)도 단상에 올라 선교적 열매를 축하했으며, 조지아 침례교회 미션 보드 측이 수여하는 50주년 기념 감사패가 최창대 담임목사에게 전달됐다.

이날 교회 측은 임성희 원로목사, 최봉수 원로목사, 문효성 안수집사 및 40년 근속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기렸다. 주차장 완공 감사패 전달과 50주년 기념 영상 상영이 이어졌으며, 다음세대 연합 찬양팀의 특송과 최창대 담임목사의 비전 선포로 행사는 절정에 달했다. 참석자 전원이 결단 찬양을 부른 뒤 임성희 원로목사의 축도를 끝으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다. 제인김 기자

 

 

연합성가대가'주 하나님', '살아계신 주'를 특송하고 있다.
연합성가대가 '주 하나님', '살아계신 주'를 특송하고 있다.

 

 

최봉수 원로목사가 '자비와 은혜에 빚진 공동체'라는 주제로 설교를 하고 있다.
최봉수 원로목사가 '교회, 자비와 은혜에 빚진 공동체'라는 주제로 설교를 하고 있다.

 

 

최창대 담임목사의 인도로 김경혁 목사의 개척교회 파송을 위한 안수기도를 하고 있다.
최창대 담임목사의 인도로 김경혁 목사의 데큘라 한인 개척교회 파송을 위한 안수 기도를 하고 있다.

 

 

다음세대 연합 찬양팀이 특송을 하고 있다.
다음세대 연합 찬양팀이 특송을 하고 있다.

 

 

김성철 미동남부 원로목사회 목사가 선교적 열매를 축하하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김성철 미동남부 원로목사회 목사가 선교적 열매를 축하하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다음세대 연합 찬양팀과 최창대 목사 및 참석자 전원이 결단 찬양을 부르고 있다.
다음세대 연합 찬양팀과 최창대 목사 및 참석자 전원이 결단 찬양을 부르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엑소 멤버 첸·백현·시우민, 소속사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엑소 멤버 첸·백현·시우민, 소속사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엑소 첸백시 [엠넷 제공]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이 소속사 INB100을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을 멈춰달라는 소송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7일(한국시간 기준)

낸시랭, 새벽 강남서 음주운전하다 검거…면허 취소 수준
낸시랭, 새벽 강남서 음주운전하다 검거…면허 취소 수준

낸시랭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계 미국인 방송인이자 팝 아티스트인 낸시랭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낸시랭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8

앤팀, 오늘 신보 ‘마크 온 미’…방시혁·박문치 지원사격
앤팀, 오늘 신보 ‘마크 온 미’…방시혁·박문치 지원사격

그룹 앤팀 [YX 레이블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앤팀(&TEAM)이 8일(한국시간 기준) 오후 6시 미니 2집 '마크 온 미'(Mark on Me)를 발매한

한소희 "최민식은 큰 산 같은 존재, 연기할 기회 간절히 잡았죠"
한소희 "최민식은 큰 산 같은 존재, 연기할 기회 간절히 잡았죠"

영화 '인턴'서 성공한 젊은 사업가 연기…"완벽하지 않은 완벽주의 성향 닮아"영화 '인턴'의 배우 한소희[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영화 '인턴'에서 배우 한

한인 원로회, 한인회관에 이승만·맥아더 동상 설치 반대
한인 원로회, 한인회관에 이승만·맥아더 동상 설치 반대

한인사회 동의 없는 설치 안돼새 조형물 설치 금지 판결 무시 애틀랜타 한인 원로회(대표위원장 박선근)가 오는 10월 1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 세워질 예정인 이승만 전 대통령과 더글

애틀랜타 70대 변호사, 의뢰인에 성행위 요구
애틀랜타 70대 변호사, 의뢰인에 성행위 요구

조지아주 검찰총장에 따르면 콥 카운티의 77세 변호사가 의뢰인에게 성행위를 요구한 혐의로 기소됐다.로저 L. 커리는 의뢰인에게 성행위를 요구한 혐의로 3건의 성매매 알선(pande

조지아, 가장 일 많이 하는 주 10위
조지아, 가장 일 많이 하는 주 10위

여가부족, 신체 정신 건강 해로워 조지아주 주민들이 미국에서 가장 고되게 일하는 근로자 축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아주가 미국 내에서 가장 일을 많이 하는 주 상위 10위

노동절 연휴 조지아 DUI 364명 체포
노동절 연휴 조지아 DUI 364명 체포

교통사고 사망자 5명 조지아주 공공안전부(DPS)는 8일 오전, 노동절 연휴 기간의 최종 범죄 및 사고 통계를 발표했다.DPS에 따르면, 음주 또는 약물 영향 하의 운전(DUI)

조지아 ICE 체포 7월 2256건으로 급증
조지아 ICE 체포 7월 2256건으로 급증

전달 보다 50% 급증, 2년 전보다 11배 7월 조지아주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한 체포 건수가 2,000건을 넘어섰다. 이는 대규모 추방 정책을 추진 중인 트럼프 행정부

한인변협, 13일 무료 법률 세미나 개최
한인변협, 13일 무료 법률 세미나 개최

누구나 예약없이 참석 가능SBA, 이민법, 국적법 세미나 조지아 한인변호사협회(KABA-GA) 솔로&스몰펌위원회(SSF)는 오는 13일 오후 4시, 둘루스 강스 테이블 옆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