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호 신임 이사장 선출
차기 총회 애틀랜타 개최
중앙대학교 북미주 동문회연합회는 신임회장으로 애틀랜타 지역 동문회장으로 재임 중인 홍육기 동문을 선출하고 2년 뒤 애틀랜타에서 총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중앙대학교 북미주동문회연합회(회장 최원철) 총회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미 전역에서 2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모교 발전 방안과 동문회 활성화 등을 논의하고 새 회장단을 선출했다.
이번 총회에는 박세현 중앙대 총장을 비롯해 김부섭 총동문회장, 박태원 두산그룹 부회장 겸 재단이사,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 겸 재단이사 등이 참석했다.
박세현 총장은 중앙대의 미래 발전 계획을 설명하고 북미주 동문들의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중앙대는 캠퍼스 내 단일 공학·연구시설로는 최대 규모인 ‘미래 AX 공학관’을 건립할 계획이며, 반도체 클린룸과 GPU 서버실 등 AI·빅데이터 관련 연구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박태원 두산그룹 부회장은 중앙대 최고경영자과정(AMP) 4기 졸업 동문으로, 모교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박 부회장은 미래 AX 공학관 건립을 위해 개인적으로 3억원을 기부했다.
김부섭 총동문회장은 본교 캠퍼스 인근에 총동문회 공간을 마련했다며 해외 동문들이 서울 방문 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동문 간 교류와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 겸 재단이사는 이번 총회를 위해 2만 달러를 후원하고 모교와 동문사회를 위한 지원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홍육기 애틀랜타 동문이 신임 회장으로, 안경호 캔자스시티 동문이 신임 이사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차기 총회는 2년 후 애틀랜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총회에는 미주 각 지역 동문들이 참석해 지역별 동문회 간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모교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