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뉴스 발표선 에모리가
포브스 순위는 GT가 앞서
조지아의 대표적인 공사립 명문대인 조지아텍과 에모리대가 각종 대학 순위 평가에서 치열한 경쟁 양상을 보이고 있다.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 발표에서는 에모리대가, 앞서 포브스지가 선정한 순위에서는 조지아텍이 높은 랭킹을 기록했다.
유에스 뉴스가 22일 발표한 올해 베스트 칼리지 순위에서 에모리대는 조지타운대와 공동 23위, 조지아텍은 UC 샌디에이고와 공동 29위를 기록했다. 조지아대학교(UGA)는 버지니아텍과 월리엄앤드메리와 공동 52위로 평가됐다. 에모리대와 조지아텍 순위는 지난해와 비교 소폭 상승했고 UGA는 6계단 하락했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 종합 1위는 MIT가, 2위는 프린스턴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조지아 지역 대학들은 다양한 분야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애틀랜타의 스펠먼 칼리지는 20년 연속 전미 역사적 흑인대학(HBCU) 1위를 차지했고 인근 모어하우스 칼리지는 4위, 클라크 애틀랜타대는 공동 17위에 올랐다
조지아 공립 HBCU 중에서는 포트밸리 주립대가 공동 29위, 알바니 주립대가 40위, 서배너 주립대가 48위를 차지했다.
스펠먼 칼리지는 전국 리버럴 아츠 칼리지 순위에서도 공동 34위로 평가됐다. 디케이터 여성 사립대인 애그니스스캇 칼리지는 공동 62위에 올랐고 특히 가장 혁신적인 리버럴아츠 칼리지 부문에서는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학비 대비 교육가치를 평가하는 가성비(Best Value Schools) 부문에서는 에모리대가 19위, 머서대가 37위, 조지아텍이 37위를 기록했다. 특히 조지아텍은 이 부문에서 지난해 보다 무려 69계단 상승했다.
남부 지역대학 종합 순위에서는 베리 칼리지가 공동2위, 서배너 예술디자인대학이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