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파크뷰고 재학생 형사기소
소셜 미디어에 학교에 대한 협박글을 올린 귀넷 고교생이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릴번 소재 파크뷰 고등학교에서는 지난주 월요일인 14일 한 소셜미디어에 폭탄 위협글이 올라오자 학생과 교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 수사 결과 해당 협박글은 이 학교 학생이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학생은 경찰 조사에서 실제로 위협할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이 학생을 학교 징계와는 별도로 형사 기소했다.
이 학교 데이빗 스미스 교장도 학부모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소셜미디어에 위협성 게시물을 올린 학생이 형사처벌과 학교 징계 조치에 직면해 있다”고 확인했다.
그러나 경찰은 해당 학생의 신원과 나이를 포함해 문제가 된 소셜 미디어의 구체적 내용과 학생에게 적용된 혐의도 공개하지 않았다.
파크뷰 고등학교는 이번 폭탄 위협 사건으로 휴교에 들어간 뒤 21일 정상 수업을 재개했다.
새 학기 들어 파크뷰 고등학교에서는 이번 사건을 포함해 모두 네차례나 폭탄 위협 사례가 발생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