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뒤 이안류 휩쓸려
귀넷 카운티의 한 교사가 해변에서 이란류에 휩쓸린 어린 소녀를 구하고 자신은 결국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사고는 지난주 금요일인 7일 오후 7시 30분께 사우스캐롤라이나 머틀비치에서 일어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한 소녀가 이안류에 휩쓸리자 한 남성이 소녀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었다.
이 남성은 소녀를 안전한 곳까지 구조하는 데 성공했지만 이후 자신이 이안류에 휩쓸려 먼 바다쪽으로 끌려 갔다.
남성의 시신은 다음 날인 오후 1시께 해안으로 떠밀려 왔다.
사망한 남성은 귀넷 카운티 로건빌에 거주하는 교사 데익 무어(47)로 확인됐다.
무어에게는 4명의 자녀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