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PPP’(급여보호프로그램) 부당 수혜 수사 착수

미국뉴스 | | 2020-04-27 10:10:20

PPP,급여보호프로그램,부당,수혜,수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과 스몰 비즈니스들을 위해 도입된 연방 정부의 긴급 ‘급여보호프로그램’(PPP) 대출이 상당수 부자 기업들에 편중돼 특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이 연방 중소기업청(SBA)에 PPP 융자금 분배 과정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고 연방 재무부도 부당 수혜기업들에 대해 오는 5월7일까지 융자금을 반납하라고 명령하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다.

또 한인 업계에서도 LA의 갤러리아 마켓이 지난 22일 230만여 달러의 PPP 융자금을 반환하기로 하면서 PPP 융자를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정치전문 매체 더힐과 CNBC 등에 따르면 민주당 척 슈머 연방상원 원내대표는 벤 카딘, 셔로드 브라운 상원의원 등과 함께 함께 지난 23일 연방 중소기업청(SBA)에 보낸 서한에서 금융기관들이 PPP 융자금 분배과정에서 일부 대기업들에 대한 특혜 및 편중 지원 의혹을 지적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척 슈머 의원 등은 중소기업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시행된 PPP가 일부 부자기업이나 대기업들에게 대한 특혜로 변질되는 등 공정성을 상실했으며, 일부 은행은 큰 손 업체 고객들에 융자금을 배분하는 편향성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 민주당 상원의원들은 서한에서 PPP 융자금이 코로나 19로 고용을 유지하기 힘들 정도의 타격을 입은 중소업체들에게 배분될 수 있도록 하는 긴급대책을 마련해 지역은행 등 금융기관들에게 보다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다음 달 8일까지 제시하라고 SBA에 강력히 요구했다.

논란이 커지자 연방 재무부는 지난 23일 이전에 PPP 융자를 받은 업체들 중 비적격 업체들에 대해서는 다음 달 7일까지 융자금을 반납하라고 지시했다. 또, PPP 융자를 해 준 은행들에 대해서도 자격이 미비한 업체들의 융자금을 회수하라고 명령했으며 헤지펀드나 사모펀드 업체 등은 지원 자격에서 배제한다고 발표했다.

 

 

<남상욱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트루이스트 파크 광고 및 일요 중계 후원소아암 환아 지원 등 지역사회 연계 강화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파트너십을 2029년 시즌까지 연장했다. 2014년 첫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CNN "트럼프·시진핑 문서기록청 방문 취재" 미국 주요 TV 방송사들이 CNN 등 언론사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출입 제한 조치에 반발해 중단했던 공동(풀) 취재를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26~27일 둘루스 다운타운서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표적 지역 축제인 제 43회 둘루스 가을축제가 주말인 26일과 27일 둘루스 다운타운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26일 오전 9시부터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조지아 커리어 인스티튜트재정기준 미충족 인증 취소학생들 “우리 돈은 어디에” 40년 역사를 지닌 메트로 애틀랜타의 유명 미용학교가 돌연 폐교했다. 특히 학교 측은 폐교를 앞두고도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퇴거소송 전국 최고 전체 소송 중 69% 흑인가구  메트로 애틀랜타의 임차주택을 상대로 한 퇴거소송 비율이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트럼프 정부 규정 대수술외국어 교재·수업 제한이중언어 교육기회 박탈한인 가정 직격탄 우려 저소득층 가정의 영유아에게 무료 조기교육과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연방 프로그램 ‘헤드 스타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30년 고정 금리 7.03%2년래 최고 수준 치솟바이어 재정부담 가중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평균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7%를 넘어섰다. 금리가 5주 연속 상승하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연방 정부가 이른바 ‘원정출산’을 알선하거나 조직하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제한을 강화한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23일 이민법 212(a)(3)(C) 조항에 따른 새로운 비자 제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62세 가능·67세 정상수령일찍 받으면 평생 감액70세에는 67세 기준 124%배우자·유족연금도 고려 소셜 연금을 언제부터 받을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결정이다. 재정 상황과 건강 상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검찰, 전담 조직 신설의료 관련도 단속 강화 연방 검찰이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사기 행위를 집중 수사하고 부당하게 지급된 정부 자금을 되찾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연방정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