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비상 속에 이슬람의 금식성월인‘라마단’ 기간이 시작되면서 첫 날인 24일 전 세계 곳곳의 모스크(이슬람사원)들에서 금요예배가 열렸다. 이날 많은 모스크들이‘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예배를 가졌으나, 일부 사원들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많은 신도들이 집단으로 모이기도 했다. 이날 인도네시아 아체주 제2도시인 록세우마웨의 한 모스크를 가득 메운 무슬림 남성들이 엎드려 기도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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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 속에 이슬람의 금식성월인‘라마단’ 기간이 시작되면서 첫 날인 24일 전 세계 곳곳의 모스크(이슬람사원)들에서 금요예배가 열렸다. 이날 많은 모스크들이‘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예배를 가졌으나, 일부 사원들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많은 신도들이 집단으로 모이기도 했다. 이날 인도네시아 아체주 제2도시인 록세우마웨의 한 모스크를 가득 메운 무슬림 남성들이 엎드려 기도하고 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