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미국 코로나 금주안에 정점 찍는다”

미국뉴스 | | 2020-04-14 09:09:38

미국,코로나,금주안,정점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수가 58만 명을 넘은 가운데 미국이 코로나19 사태의 정점에 거의 도달했다고 연방 보건 당국자가 밝혀 향후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실시간 국제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의 전 세계 코로나19 현황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수는 58만 명을 넘어 58만6,907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500여 명이 늘어2만3,623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마지막까지 사망자가 없었던 와이오밍주에서도 이날 첫 사망자가 발생하며 미국 50개 주 모두에서 사망자가 나오게 됐다.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큰 뉴욕주에서는 사망자가 하루 새 671명 늘면서 누적 사망자가 1만56명이 됐다.

LA 타임스 집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경우 13일 오후 6시 현재 확진자 2만4,139명. 사망자는 727명으로 집계됐으며, LA 카운티는 9,480명에 사망 326명, 오렌지카운티는 환자와 사망자가 1,283명과 19명이었다.

이런 가운데 로버트 레드필드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13일 NBC 방송에 출연해 미국이 “현재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정점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국가 전체에 걸쳐 우리는 이번 대량 발병 상황과 관련해 안정화하고 있다”고도 진단했다.

그는 “바라건대 이번 주 중 언젠가 (정점이라고) 우리는 말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하루 전보다 (신규 환자가) 적을 때가 정점이므로 언제 정점에 도달했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제롬 애덤스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도 미국 내 주요 코로나19 확산지들에서 신규 환자가 안정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캘리포니아와 워싱턴주는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계속 안정적이고, 뉴욕과 뉴저지, 미시간, 뉴올리언스도 안정화하거나 감소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같은 상황에서 가장 많은 감염자가 나온 뉴욕주 등 동부 6개 주와 캘리포니아주 등 서부 3개 주는 신규 환자 증가세가 정점에 근접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경제활동 재개를 위한 계획을 함께 논의키로 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이날 오리건 및 워싱턴주 주지사와 함께 경제 재개를 위해 공동의 접근을 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 3개 주는 확정된 일정표를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주민들의 건강을 최우선 지침으로 삼아 자택 대피령을 점진적으로 해제하겠다고 밝혔다.

<석인희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트루이스트 파크 광고 및 일요 중계 후원소아암 환아 지원 등 지역사회 연계 강화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파트너십을 2029년 시즌까지 연장했다. 2014년 첫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CNN "트럼프·시진핑 문서기록청 방문 취재" 미국 주요 TV 방송사들이 CNN 등 언론사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출입 제한 조치에 반발해 중단했던 공동(풀) 취재를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26~27일 둘루스 다운타운서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표적 지역 축제인 제 43회 둘루스 가을축제가 주말인 26일과 27일 둘루스 다운타운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26일 오전 9시부터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조지아 커리어 인스티튜트재정기준 미충족 인증 취소학생들 “우리 돈은 어디에” 40년 역사를 지닌 메트로 애틀랜타의 유명 미용학교가 돌연 폐교했다. 특히 학교 측은 폐교를 앞두고도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퇴거소송 전국 최고 전체 소송 중 69% 흑인가구  메트로 애틀랜타의 임차주택을 상대로 한 퇴거소송 비율이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트럼프 정부 규정 대수술외국어 교재·수업 제한이중언어 교육기회 박탈한인 가정 직격탄 우려 저소득층 가정의 영유아에게 무료 조기교육과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연방 프로그램 ‘헤드 스타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30년 고정 금리 7.03%2년래 최고 수준 치솟바이어 재정부담 가중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평균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7%를 넘어섰다. 금리가 5주 연속 상승하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연방 정부가 이른바 ‘원정출산’을 알선하거나 조직하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제한을 강화한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23일 이민법 212(a)(3)(C) 조항에 따른 새로운 비자 제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62세 가능·67세 정상수령일찍 받으면 평생 감액70세에는 67세 기준 124%배우자·유족연금도 고려 소셜 연금을 언제부터 받을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결정이다. 재정 상황과 건강 상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검찰, 전담 조직 신설의료 관련도 단속 강화 연방 검찰이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사기 행위를 집중 수사하고 부당하게 지급된 정부 자금을 되찾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연방정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